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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ghluck
- 작성일
- 2024.1.23
따뜻한 참견 드림
- 글쓴이
- 죠지 저
마인드빌딩
우편엽서의 모양을 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아담한 책!
표지에 그려져 있는 우표모양의 그림도 이게 뭐지? 한국의 피카소인가? 아니면 그냥 손 가는데로 휘갈긴 자유주의자의 발현인가? 어딘지 모르게 유럽풍의 느낌도 나면서 1940년대 유럽의 어느 조그만 골목길 의 느낌도 나는 알듯말듯 아리송한 분위기 이것이 이 책을 처음 접한 느낌이었다.
자신을 작가, 배우, 영화연출가, 디자인 전공자, 글모임을 운영하는 운영자로 소개하는 저자
사연이 이야기되고 그 사연과 관계있는듯한 아니 전혀 관계없는 듯한 자신의 이야기를 죠지라는 가상의 생명체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감정교환, 가족관계, 배우, 모델, 영화연출가 등 직업적 활동에서의 관계, 사랑, 이별 등에 대해 독특한 그만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에세이? 시? 소설? 장르를 시와 소설의 형식을 빌린 에세이라고 해야하나 참 독특한 형식의 글이었다 그래서 참신하고 더 빠져들고 지루하지 않았던거 같다.
우리 주변의 일상적 이야기를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하는 느낌으로 읽은 집중을 강제당하는 참 독특한 경험이었다.
표지에 그려져 있는 우표모양의 그림도 이게 뭐지? 한국의 피카소인가? 아니면 그냥 손 가는데로 휘갈긴 자유주의자의 발현인가? 어딘지 모르게 유럽풍의 느낌도 나면서 1940년대 유럽의 어느 조그만 골목길 의 느낌도 나는 알듯말듯 아리송한 분위기 이것이 이 책을 처음 접한 느낌이었다.
자신을 작가, 배우, 영화연출가, 디자인 전공자, 글모임을 운영하는 운영자로 소개하는 저자
사연이 이야기되고 그 사연과 관계있는듯한 아니 전혀 관계없는 듯한 자신의 이야기를 죠지라는 가상의 생명체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감정교환, 가족관계, 배우, 모델, 영화연출가 등 직업적 활동에서의 관계, 사랑, 이별 등에 대해 독특한 그만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에세이? 시? 소설? 장르를 시와 소설의 형식을 빌린 에세이라고 해야하나 참 독특한 형식의 글이었다 그래서 참신하고 더 빠져들고 지루하지 않았던거 같다.
우리 주변의 일상적 이야기를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하는 느낌으로 읽은 집중을 강제당하는 참 독특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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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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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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