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읽은 책

won3942
- 작성일
- 2023.5.15
모든 삶은 흐른다
- 글쓴이
- 로랑스 드빌레르 저
피카(FIKA)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어서 꼭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책을 펼쳤을때, 마음에 와닿는 글을 발견했다.
삶이란 바다처럼 다양한 색을 띤다.
어느날은 눈부신 푸른색이었다가
또 다른 날은 짙은 회색이다.
바다의 빛이 어제와 오늘이 다른 것처럼
산다는 것도 그러하다.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지만 우울한 날도 있기 마련.
내앞에 장애물이 있다면 내가 그것을 극복해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해보자.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자책하지말고 그 일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서 앞으로 나아간다면 더 나은 내가 되지않을까.
인생이 답답하다고 느껴질때가 있을 수 있다.
이럴때 나답게 사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나답게 사는 것만이 그 답답함 속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니까. 나 스스로 절망적이고 힘들고 지쳤을때 이 책의 이야기들이 나에게 위로를 주는 것 같고 내 마음을 다독이고 쓰다듬어 주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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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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