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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haha82
- 작성일
- 20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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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영화의 레전드!!
1994년에 만들어진 영화를 최근 다시 보았다
(물론 그전에도 여러번 보았지만.)
2012년 현재에 봐도 전혀 이상하지않는 영상과 스토리
과연 레전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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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그렇듯이 방대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리만큼
완벽한 편안한 전개와 개연성.(200년의 세월이 한순간도 지루하지않는다.)
그리고 공감...
맞아.. 뱀파이어라면 저런 고민을 했을거야...
처음부터 뱀파이어가 아닌 인간으로 시작한 인생이므로 인간성에 대한 고민들
먹지않으면 살수 없다.... 나는 인간을 죽여야한다..... 난 왜 어른이 될수 없는가....
각각의 고민들로 고뇌하는 그들에 대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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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이영화의 가장 큰 즐거움임을 거절할수 없는 배우들
화자는 루이인 브레드피트지만..... 레스타드역의 톰 아저씨의 매력은 그가 영화속에서 말한것과 같이 절대 거절할수 없다.
그리고 지금은 스파이더맨의 히로인 메리제인으로 더 많이 알려진 커스틴 던스트..
내게는 인형같은 그녀의 어린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는 이 영화의 클로디아로 기억한다. ;
어린아이 특유의 이기심??을 그녀는 클로디아로 그렇게 표현해냈다.
아빠라고 ; 루이를 칭하지만... 미묘한 관계의 그 눈빛을 보때면 ... 뜨아~
(저렇게 어린아이가 어떻게 ... 그렇게... 대단할까.... 볼때마다 감탄한다.)
어찌됐건 이영화는 뱀파이어 영화의 레전드 오브 레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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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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