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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2.20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 글쓴이
- 노명우 저
사월의책
주거형태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이야기 한다. 통계를 보더라도 1인 가구는 증가하고 있다. 작가는 1인가구가 형태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회망속에서 이루어질때 진정한 자신의 독립한 1인 가구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일단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않으면 1인가구는 고독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많아진다. 뉴스에서 많이 보는 고독사 가구는 대부분 1인가구이고 경제적으로 하층민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사회적, 가족적 안전망에서 완전히 소외된 사람들이거나 자신을 사회로부터 자발적으로 소외시킨 사람들이다. 그 이유는 경제적으로 파탄이 났기때문이다. 스웨덴은 선진국이면서도 1인가구 비중이 40퍼센트이상이 되고 있지만은 고독사 문제가 일본이나 우리나라처럼 심하지 않는 나라이다. 그 이유는 1인가구에 대해서 경제적으로 사회안전망이 구축되어 있기때문이고 1인가구들이 우리나라처럼 완전시 고립된 가구가 아니라 서로 연대와 교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성공적인 1인가구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1인가구가 될수 있는 사회안전망이나 국가적 지원이 있어야 하고, 1인가구 사람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신의 의미를 찾을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에 덧붙여서 1인가구들이 섬처럼 고립되어 있지않고 서로 연대를 공동체적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개인의 생활이 보장 되면서 어느정도의 연대과 공동체적 규칙속에서 삶을 살 수 있는 공동체가구를 이야기 하고 있다. 많은 선진국에서 이러한 공동체가구가 오랜 사회적 실험에서 안정선을 입증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미래도 이러한 가구의 모습을 너무 늦기 전에 생각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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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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