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코로나19가 끝나가는 걸까싶다. 실내 마스크도 해제되고 근래에 부쩍?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다. 언제쯤 해외여행을 할 수 있었을까싶게 다양한 곳들에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들을 보니 여기저기 정말 다 가보고싶다.
베트남도 가보고싶은 수많은 여행지 중 한 곳인데 한곳만 가보기가 아쉽게 다양한 매력을 지닌 지역들이 있다. 우선 하늘길로 그렇게 멀지않고 한국에 비해 날씨도 따뜻하고 물가도 저렴한 편이라 매력적이다. 혼자서도 친구랑도 가족과도 가기 무난하게 좋은 나라가 아닌가 싶다.
이 책은 베트남의 여러 지역중에 나트랑을 중심으로 무이네, 달랏, 호치민까지 다양한 지역의 여행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베트남에 대한 역사, 날씨, 문화같은 기본적인 지식들부터 알려주고있다. 그리고 어떻게 여행을하면 좋을지에 대한 팁들을 알려주는데 특히 사기 당하지않게 조심하는 법같은게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자주 당하는 사기 수법들을 알려주는데 미리 알아두어서 당하지 않도록 하는게 역시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베트남은 원래 팁문화가 없지만 그래도 팁을 준비하는게 좋다거나, 택시타는 법 같이 접하기 쉬운 다양한 문제들을 알려주어 도움이 된다.
베트남에서 한달살기를 하는 방법이나 비용도 알려주고 있고 지역별로 다양한 여행루트들과 여행지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여행 전 여행일정을 짤 때 미리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