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윤빈맘
- 작성일
- 2020.12.17
스스로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진짜 자존감
- 글쓴이
- 브뤼노 우르스트 저/질렘 그림/김혜영 역
나무생각
[서평] 스스로 행복한 아아로 키우는 진짜 자존감
스스로 행복한 아이로 키운다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소망일 것이다. 자존감이 높은 행복한 아이로 키운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자존심이 부정적인 의미로 우리 사회에서 흔히 쓰여진다면 더 넓은 의미의 자존감은 어떨까? 더 넓은 의미의 개념으로 쓰이는 자존감은 부정적이라기 보다 매우 긍정적으로 느껴진다. 이런 자존감...... 그것도 진짜 자존감을 키워주고 싶다. 아이 뿐만이 아니라 가능하다면 나 스스로의 자존감도 키워보고 싶다.
다소 극단적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우리 사회는 자존감이 높은 것보다 학교 성적이 좋은게 낫고, 자존감이 강한 것보다 돈을 많이 벌고 화려한 경력을 쌓는게 낫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보인다.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의 우리의 삶 속에서 경쟁을 보면 너나없이 다른사람들과 비교를 하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과 생각이 바로 자존감이 낮은 사회의 모습이다.
진짜 자존감을 키운다는 것인 어떤것일까?
이 책은 호주와 미국에서 아동교육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후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학습환경을 연구하면서 교육가의 길로 들어선 브뤼노 우르스트의 책이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밓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인 김혜영 전문 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나무생각에서 출판하였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타인보다 자신이 더 나은 사람임을 증명해 보이려고 애쓰지 않는다. 그럴 시간에 자신의 한계와 힘을 인정하면서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사실적으로 자각하는데 힘쓴다. 그러니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다른사람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고 경쟁하려는 강박적 충동 때문에 자꾸 타인에게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싶어 한다. 즉, 과도한 자존심과 권력을 향한 지나친 집착은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자존감은 현실에 기초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존감은 단번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매일매일 조금씩 형성되어감을 알아야한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느끼는 이미지가 80세 이후에도 계속 변한다고 하니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정성어린 재투자가 끊임없이 계속되어야 한다.
아이의 경우에 반사회적인 행동들과 지속적인 공격성, 항상이기고 싶기 때문에 이기거나 질 수 있는 게임을 거부하는 행위, 어느 한쪽 부모에 대한 강박적 집착 등이 있을 때 자존감과잉을 의심할 수 있다. 반면 아무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않는 소극적 성향이나 자신이 사랑받기 힘든 존재로 버림 받았다는 생각, 타인보다 열등하다고 느끼는 비교의식, 자신을 향한 경멸, 새로운 것을 거부하는 행위, 가정환경에서 벗아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등은 자존감 부족을 의심하게 된다.
저자는 사춘기 직전의 아동과 청소년의 경우와 성인의 경우도 자존감 과잉과 부족의 증상을 함께 담아주었다.
<신경과학에 따르면, 어린아이가 수용한 메시지들은 뇌의 일부에 한번 저장되면 성인이 된 후에도 이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수 없다고 한다.> p53
자녀를 키우는 궁극적인 목적은 진정한 성인으로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준비시키는 것을 것이다. 우리는 흔히 가정 형편, 교육환경, 사는 곳, 사회계급, 부모의 직업 등이 아이의 자존감에 좋은 긍정적인 요인들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보다는 아이가 가까이 지내는 몇몇 성인들과의 어떤 관계를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안정감, 자아 정체감, 소속감, 자신감. 목표의식과 책임감 등이 자존감 확립에 기초가 될 긍정적인 것으로 실질적으로 이러한 것들을 위해서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긍정적인 감정들을 키워주는 것인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는 자존감에 대한 접근과 이해, 기초가되는 긍정적 감정들을 키우는 법과 부모를 위한 자존감, 성장에서 자존감을 결정짓는 또 다른 요인들, 자존감을 높이는 실제적인 활동을 모두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나를 돌아보고 나의 자존감을 키우며 내 아이의 긍정적인 자존감을 키우는데 정성을 들일 수 있는 고마운 지혜를
얻었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스스로 행복한 아이로 키운다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소망일 것이다. 자존감이 높은 행복한 아이로 키운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자존심이 부정적인 의미로 우리 사회에서 흔히 쓰여진다면 더 넓은 의미의 자존감은 어떨까? 더 넓은 의미의 개념으로 쓰이는 자존감은 부정적이라기 보다 매우 긍정적으로 느껴진다. 이런 자존감...... 그것도 진짜 자존감을 키워주고 싶다. 아이 뿐만이 아니라 가능하다면 나 스스로의 자존감도 키워보고 싶다.
다소 극단적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우리 사회는 자존감이 높은 것보다 학교 성적이 좋은게 낫고, 자존감이 강한 것보다 돈을 많이 벌고 화려한 경력을 쌓는게 낫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보인다.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의 우리의 삶 속에서 경쟁을 보면 너나없이 다른사람들과 비교를 하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과 생각이 바로 자존감이 낮은 사회의 모습이다.
진짜 자존감을 키운다는 것인 어떤것일까?
이 책은 호주와 미국에서 아동교육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후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학습환경을 연구하면서 교육가의 길로 들어선 브뤼노 우르스트의 책이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밓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인 김혜영 전문 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나무생각에서 출판하였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타인보다 자신이 더 나은 사람임을 증명해 보이려고 애쓰지 않는다. 그럴 시간에 자신의 한계와 힘을 인정하면서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사실적으로 자각하는데 힘쓴다. 그러니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다른사람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고 경쟁하려는 강박적 충동 때문에 자꾸 타인에게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싶어 한다. 즉, 과도한 자존심과 권력을 향한 지나친 집착은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자존감은 현실에 기초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존감은 단번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매일매일 조금씩 형성되어감을 알아야한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느끼는 이미지가 80세 이후에도 계속 변한다고 하니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정성어린 재투자가 끊임없이 계속되어야 한다.
아이의 경우에 반사회적인 행동들과 지속적인 공격성, 항상이기고 싶기 때문에 이기거나 질 수 있는 게임을 거부하는 행위, 어느 한쪽 부모에 대한 강박적 집착 등이 있을 때 자존감과잉을 의심할 수 있다. 반면 아무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않는 소극적 성향이나 자신이 사랑받기 힘든 존재로 버림 받았다는 생각, 타인보다 열등하다고 느끼는 비교의식, 자신을 향한 경멸, 새로운 것을 거부하는 행위, 가정환경에서 벗아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등은 자존감 부족을 의심하게 된다.
저자는 사춘기 직전의 아동과 청소년의 경우와 성인의 경우도 자존감 과잉과 부족의 증상을 함께 담아주었다.
<신경과학에 따르면, 어린아이가 수용한 메시지들은 뇌의 일부에 한번 저장되면 성인이 된 후에도 이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수 없다고 한다.> p53
자녀를 키우는 궁극적인 목적은 진정한 성인으로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준비시키는 것을 것이다. 우리는 흔히 가정 형편, 교육환경, 사는 곳, 사회계급, 부모의 직업 등이 아이의 자존감에 좋은 긍정적인 요인들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보다는 아이가 가까이 지내는 몇몇 성인들과의 어떤 관계를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안정감, 자아 정체감, 소속감, 자신감. 목표의식과 책임감 등이 자존감 확립에 기초가 될 긍정적인 것으로 실질적으로 이러한 것들을 위해서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긍정적인 감정들을 키워주는 것인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는 자존감에 대한 접근과 이해, 기초가되는 긍정적 감정들을 키우는 법과 부모를 위한 자존감, 성장에서 자존감을 결정짓는 또 다른 요인들, 자존감을 높이는 실제적인 활동을 모두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나를 돌아보고 나의 자존감을 키우며 내 아이의 긍정적인 자존감을 키우는데 정성을 들일 수 있는 고마운 지혜를
얻었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