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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4rang2
- 작성일
- 2021.2.9
[eBook] [합본] 한숨 쉬며 만나다 (전2권/완결)
- 글쓴이
- 민혜 저
로코코
서지훈:오래 만났고 친구에서 연인이 된,
결혼을 약속한 남자 현준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에겐 남모를 아픔이 있었으니
그녀의 현재 어머니는 새어머니이고
아빠와 새어머니 사이는 불륜에
남동생을 임신해서 결혼하게 되었던것.
결혼 이야기가 오고가면서 그런 지훈의
집안 상황은 큰 흠이 되었고
결국에 현준과 헤어지게 되었다.
그와 함께 신혼여행으로 가기로한
홋카이도에 무작정 왔지만 폭설이 오고
갈만한 곳도 없었다.
우연히 만나게 된 직장상사였던 민석.
그와 친한 사이도 아니었는데 그와 자주
만나게 되면서 마음의 짐을 털어놓았다.
여행에서 돌아온후엔 다시 만날 인연이
없을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가 연락해왔다.
김민석:지훈의 직장상사였지만 그가 퇴사를
준비하면서 잠시 그녀에게 일을 전수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 많은 양의 일을 인수인계 하느라
그녀를 몰아붙이기도 했지만 열심히 일을
배웠던 그녀를 기억했다.
딱 그정도의 인연이었는데 홀로 박람회 참여겸 쉬러간
홋카이도에서 울고 있는 그녀를 봤다.
스쳐가는 인연이라 생각했는데 몇 번이나
자리를 옮길때마다 재회했고
그렇게 그녀와 밥도 먹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한국에 와 사진을 정리하면서 그녀가 떠올랐다.
그후로도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실연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는 그녀가 신경쓰여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점점
그녀가 그의 마음에 들어왔다.
제목처럼 진짜 한숨나는 상황들이
좀 많이 있었어요..^^
지훈의 상처와 상황이 이해가 되지만
툭하면 잠적하고 외면해 버리는 지훈을
찾느라 힘들었을 민석이 안타까워
속상하더라구요.
민석의 부모도 현준네 부모처럼 그녀를
첨부터 쉽게 받아주지 못해서 상처입은
그녀는 또한번 민석을 떠나게 되었지만
홀로 떠난 홋카이도에서 다시 민석을 만나면서
그들의 이야기는 2막을 시작했고,
결국 신혼여행으로 홋카이도에 오게 되었네요.
예쁜 딸도 낳고 꽉 닫힌 해피엔딩이지만
가슴 찡했던 고구마 구간이 제법 있었던지라
뭔가 맘 한구석이 시렸던 이야기였습니다.
좀 엉뚱한 남자 민석과 조금더 엉뚱한 여자
지훈이었기에 너네는 천생연분이었어..^^
결혼을 약속한 남자 현준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에겐 남모를 아픔이 있었으니
그녀의 현재 어머니는 새어머니이고
아빠와 새어머니 사이는 불륜에
남동생을 임신해서 결혼하게 되었던것.
결혼 이야기가 오고가면서 그런 지훈의
집안 상황은 큰 흠이 되었고
결국에 현준과 헤어지게 되었다.
그와 함께 신혼여행으로 가기로한
홋카이도에 무작정 왔지만 폭설이 오고
갈만한 곳도 없었다.
우연히 만나게 된 직장상사였던 민석.
그와 친한 사이도 아니었는데 그와 자주
만나게 되면서 마음의 짐을 털어놓았다.
여행에서 돌아온후엔 다시 만날 인연이
없을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가 연락해왔다.
김민석:지훈의 직장상사였지만 그가 퇴사를
준비하면서 잠시 그녀에게 일을 전수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 많은 양의 일을 인수인계 하느라
그녀를 몰아붙이기도 했지만 열심히 일을
배웠던 그녀를 기억했다.
딱 그정도의 인연이었는데 홀로 박람회 참여겸 쉬러간
홋카이도에서 울고 있는 그녀를 봤다.
스쳐가는 인연이라 생각했는데 몇 번이나
자리를 옮길때마다 재회했고
그렇게 그녀와 밥도 먹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한국에 와 사진을 정리하면서 그녀가 떠올랐다.
그후로도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실연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는 그녀가 신경쓰여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점점
그녀가 그의 마음에 들어왔다.
제목처럼 진짜 한숨나는 상황들이
좀 많이 있었어요..^^
지훈의 상처와 상황이 이해가 되지만
툭하면 잠적하고 외면해 버리는 지훈을
찾느라 힘들었을 민석이 안타까워
속상하더라구요.
민석의 부모도 현준네 부모처럼 그녀를
첨부터 쉽게 받아주지 못해서 상처입은
그녀는 또한번 민석을 떠나게 되었지만
홀로 떠난 홋카이도에서 다시 민석을 만나면서
그들의 이야기는 2막을 시작했고,
결국 신혼여행으로 홋카이도에 오게 되었네요.
예쁜 딸도 낳고 꽉 닫힌 해피엔딩이지만
가슴 찡했던 고구마 구간이 제법 있었던지라
뭔가 맘 한구석이 시렸던 이야기였습니다.
좀 엉뚱한 남자 민석과 조금더 엉뚱한 여자
지훈이었기에 너네는 천생연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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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