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로즈, 기드온 솔 발데르(강강 스포 유)

키다리아저씨의 판타지 버전이네요^^
고아인 바네사는 일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마법을 썼고 그 모습을 본 익명의 후원자를 통해
밤베르크 아카데미 3학년에 편입하게 되었어요.
호니르란 소통기구를 통해 후원자에게
그녀의 삶을 편지하는 미션이 주어졌네요.
룸메이트인 리나 델리나, 월반한 체바티등
절친들로 인해 평범하지만 즐거운 아카데미 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직 자신의 재능을 모르는 바네사는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등장한 마물에 리나가 끌려갔는데
바네사가 자신도 모르게 마법을 써 리나를 구했네요.
방학엔 후원자가 준비한 마법사 제니언의 집에
머물던 바네사는 함께 제니언의 집에 머문
기드라는 잘생긴 남자를 알게 되었고
보람찬 방학을 보냈네요.
알고보니 기드는 기드온이란 본명에
특전대 대장으로 꽤 유명한 사람이었어요.
학년이 오르면서 바네사는 실습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기드와 재회합니다.
산길을 가던중 마물 때문에 폐쇄된 마을을 발견하고 돕기로 하는데...
딱 봐도 후원자=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