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로즈, 기드온 솔 발데르(4권 강강 스포 유)

현장에 투입된 바네사는 병든 엄마와 살고 있는
소년을 봤고 소년이 신경쓰여 집에 찾아갔다
지독한 악취와 피냄새를 맡게 되었네요.
소년의 집엔 마법진이 쳐 있었고
어떤 무리들이 소년에게 동물을 잡아다 피를
뿌리면 엄마가 살아난다고 말했다고 했어요.
피를 먹은 도트람의 가지는 살아서 꿈틀대었고
바네사는 무리들이 노리는 것이 근처에 있는 아카데미와 관련된걸 알아차립니다. 역시나 아카데미의 호수 안에는 밤 반달루의 마법진이 있었는데 누군가가 죽은 동물들을 던져 놨네요.
바네사의 기지로 범인을 추적했고 신전과 관련된 것을 알게 되었어요.
밤 반달루의 마법진을 파괴하려는 무리들을 추적하느라 바쁜 와중에 기드온이 작성한 서류의 글씨를 보게 되었고 의문을 갖게된 바네사.
그리고 선생님과 기드온이 동일 인물인걸 알고
충격에 빠지는데 바네사의 질문에 기드온은
제대로 변명하지 못하고 그저 바네사의 처분만
기다리겠다는 말을 남기고 작전에 투입되었네요.
처음엔 흥분했던 바네사지만 그가 말하지 못했던 이유를 깨닫고 기드온과 재회하길 원합니다.
그러나 정신이 흐트러진 기드온은 마물 사냥에 갔다 쓰러졌고 의식을 차리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