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리뷰

욕속부달
- 작성일
- 2025.5.14
한 발짝 더, AI 세상으로
- 글쓴이
- 최재운 저
자음과모음
*본도서는 자음과 모음(@jamobook) 출판사의 서평단 활동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은 뒤 주관적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최재운 작가는 카이스트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취득하고 머신러닝을 주제로 연구한 현재 광운대학교 빅데이터 경영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계신 분이다. AI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I가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요즘, 어떻게 하면 AI를 정확하고, 효율적이며, 제대로 이용 할 수 있는지 적은 책이다.
Part 1은 AI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첫 걸음, 각각 생성형 인공 지능이 등장했다!, 인공지능의 문제들, AI 리터러시와 인공지능의 거짓말로 구성되어있었다. Part 2는 AI ㅣ터러시로 준비하는 우리의 미래로 각각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인공지능과의 특별한 대화법, 인공지능과 함꼐 살아갈 우리들 로 구성되어있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가장 유명한 Chat GPT, Perplexity, Claude 등이 있고,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으로는 Stable diffusion, Midjourny 라는 인공지능이 알려져있다. 이러한 인공 지능 서비스들은 인간이 적절한 명령만 입력할 수 있다면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엄청난 기술의 발전이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활용해야 잘못된 정보에서 벗어날 수 있다.
AI는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다. 첫 번째로 AI는 정보의 편향이 있다. 이전 <인간적 AI를 위하여>라는 책에서도 언급한 바가 있는데, AI는 인터넷의 수많은 글에서 정보를 수집한다. 인터넷의 정보는 옳지 않은 정보들이 많고, 잘못된 정보와 윤리적으로 옳지 못한 정보들까지 모두 AI가 배운다. 따라서 AI는 인간이 현재 어떻게 세상을 인식하고 있는지 다수의 의견을 반영할 뿐 항상 옳은 정보를 알려준다고 볼 수는 없다.
두 번째로 AI는 Hallucination (할루시네이션) 을 보여줄 수 있다. 이전에 유명했던 세종대왕의 맥북 프로 던지기 사건 처럼 잘못되고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내용 에 대한 간극을 자기 스스로 만들어내면서 옳은 정보처럼 거짓말을 지어낸다. 따라서 항상 AI를 통한 정보를 얻을 떄는 잘못된 정보일 수 있음을 인지하고 걸러내는 것이 AI 리터러시 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프롬프팅, 즉 생성형 인공지능에게 올바른 명령어를 주어야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프롬프팅 원칙으로 "CHAT GPT"의 앞자를 따서 알려주었다.
Clarity, Help, Aim, Tasks, Guide, Persona, Truth의 원칙을 갖고 명확하고 예시나 샘플을 제공하며 최종 목표를 명시하고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단위의 명령을 내리며 답변의 신뢰성을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야 올바로 AI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AI 시대에서 청소년들이 AI의 개념을 접하고 분별력 있는 AI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가벼운 책 이었다.
#서평제공도서 #자음과모음 #한발짝더ai세상으로_최재운 #한발짝더ai세상으로
최재운 작가는 카이스트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취득하고 머신러닝을 주제로 연구한 현재 광운대학교 빅데이터 경영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계신 분이다. AI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I가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요즘, 어떻게 하면 AI를 정확하고, 효율적이며, 제대로 이용 할 수 있는지 적은 책이다.
Part 1은 AI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첫 걸음, 각각 생성형 인공 지능이 등장했다!, 인공지능의 문제들, AI 리터러시와 인공지능의 거짓말로 구성되어있었다. Part 2는 AI ㅣ터러시로 준비하는 우리의 미래로 각각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인공지능과의 특별한 대화법, 인공지능과 함꼐 살아갈 우리들 로 구성되어있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가장 유명한 Chat GPT, Perplexity, Claude 등이 있고,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으로는 Stable diffusion, Midjourny 라는 인공지능이 알려져있다. 이러한 인공 지능 서비스들은 인간이 적절한 명령만 입력할 수 있다면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엄청난 기술의 발전이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활용해야 잘못된 정보에서 벗어날 수 있다.
AI는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다. 첫 번째로 AI는 정보의 편향이 있다. 이전 <인간적 AI를 위하여>라는 책에서도 언급한 바가 있는데, AI는 인터넷의 수많은 글에서 정보를 수집한다. 인터넷의 정보는 옳지 않은 정보들이 많고, 잘못된 정보와 윤리적으로 옳지 못한 정보들까지 모두 AI가 배운다. 따라서 AI는 인간이 현재 어떻게 세상을 인식하고 있는지 다수의 의견을 반영할 뿐 항상 옳은 정보를 알려준다고 볼 수는 없다.
두 번째로 AI는 Hallucination (할루시네이션) 을 보여줄 수 있다. 이전에 유명했던 세종대왕의 맥북 프로 던지기 사건 처럼 잘못되고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내용 에 대한 간극을 자기 스스로 만들어내면서 옳은 정보처럼 거짓말을 지어낸다. 따라서 항상 AI를 통한 정보를 얻을 떄는 잘못된 정보일 수 있음을 인지하고 걸러내는 것이 AI 리터러시 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프롬프팅, 즉 생성형 인공지능에게 올바른 명령어를 주어야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프롬프팅 원칙으로 "CHAT GPT"의 앞자를 따서 알려주었다.
Clarity, Help, Aim, Tasks, Guide, Persona, Truth의 원칙을 갖고 명확하고 예시나 샘플을 제공하며 최종 목표를 명시하고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단위의 명령을 내리며 답변의 신뢰성을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야 올바로 AI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AI 시대에서 청소년들이 AI의 개념을 접하고 분별력 있는 AI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가벼운 책 이었다.
#서평제공도서 #자음과모음 #한발짝더ai세상으로_최재운 #한발짝더ai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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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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