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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락편지 500호 기념 독자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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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주섬주섬 챙겨 입고 출근을 하고, 저녁에 돌아와 밥 먹고 조금 쉴라치면 금새 잘 시간이 된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서 다음날 아침 눈을 뜨면 또 회사에 가야하고.... 이쯤 되면, '하루가 36시간쯤 되었으면 좋겠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아침5분, 차 한잔의 기적>에서 아놀드 베넷이 이런 말을 했다.


<24시간은 아침마다 지갑속에 채워지는 빳빳한 새 돈과 같다>라고..


지위고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누구에간 공평하게 주어지는 24시간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많은 것을 바뀌어 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시간의 소중함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 시간은 효율적으로 쓰는 것은 아무나 하지 못한다. 러쉬아워를 피해 조금 일찍 나오면 생각보다 훨씬 일찍 도착하게 되고 그 시간에 차를 마시고 업무준비를 여유있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출근길에 잠깐씩 하는 아침독서가 일년이면 상당히 많은 양이 된다는 것 등을 실천해 본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이불속에서 밍기적거리는 매일 아침 10분이 70평생을 모으면, 255,500분! 자그마치 4,258시간, 날짜로 계산하면 178일이 된다고 하니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가? 오늘부터 매일 아침 지갑속에 빳빳하게 채워지는 나의 24시간을 어떻게 써야할지 즐거운 고민을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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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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