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도감-꽃]
서란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3.6.1
수레국화
[수레국화]
특징
높이 30~90cm이고 줄기는 흰색의 솜털로 되어 있으며 가지가 조금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밑부분의 잎은 거꾸로 된 달걀모양의 바소꼴이고 가장가리가 우상으로 갈라지며 윗부분의 잎은 줄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피지만 온실에서 가꾼 것은 봄에도 핀다. 두화는 가지의 끝부분과 줄기의 끝부분에 1개씩 달리며 여러 가지 품종이 있다. 가장자리의 것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설상화처럼 보이며 총포조각은 긴 타원모양 또는 타원상 줄모양으로 가장자리가 푸른색을 띤다.
일년생 또는 이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유럽 동남부이며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꽃생김새
두화는 가지의 끝부분과 줄기의 끝부분에 1개씩 달리며 여러 가지 품종이 있음. 가장자리의 것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설상화처럼 보이며 총포조각은 긴 타원모양 또는 타원상 줄모양으로 가장자리가 푸른색을 띰.
포스트를 올리자마자 어느 분이 이 꽃 이름이 [수레국화]라고 알려주셔서 검색을 해 보았더니
맞다.[수레국화] 독일의 국화이며 '카이젤 국화' 라고도 불린단다. 집 뒷산 옆 산책길에 드문드문
가끔가다 이 꽃이 하나씩 있는데 워낙에 보라색을 좋아하는데다 이 꽃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무척 이뻐서 [고들빼기]를 뽑다가 이녀석도 하나 뽑아 왔는데 마땅한 화분이 없어 행운목 화분에
그냥 묻어 두듯 꽂아 주고 물을 듬뿍 주었더니 꽃이 활짝 피었다. 3송이가 피고 꽃봉오리가 몇 개
더 있다. 씨가 맺힌 것도 있고. [수레국화] 꽃말은 [행복]이란다.보라색 행복이 마구마구 피어나는
것 같다. 씨를 잘 받았다가 내년에는 잘 심어주어야 할 듯 하고 이름도 이젠 잊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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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