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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old9014
- 작성일
- 2020.3.6
처음 초등영어 독서법
- 글쓴이
- 박소윤 저
팬덤북스
< 처음 초등영어 독서법 > 서평단이 되었어요~~
엄마표 영어를 알게 되고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어요. 다른 분들도 마찮가지 일 거에요.
언제나 답답하죠...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이 맞나 자신에게 되묻기도 하고....아웃풋은 않나오고... ㅠ ㅠ
내가 잘못하는 건가 자책하기를 매일 인것 같아요. 아이가 태어나면 건강하기만을 바랬는데...
학교에 들어가면 또 다른 걱정이 시작되네요.. ㅠ ㅠ
< 처음 초등영어 독서법 >은 책 읽어 주는 것이 정말 잘 하고 있는 것이고 또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다시 점검을
해볼수 있어서 좋네요.


표지는 다정한 엄마와 아이가 커다란 책을 보며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
빨간색의 제목 초등영어 라는 글씨가 눈에 띄어요. 초등생의 영어 공부 지침서라고 할수 있죠~
저자는 스타강사 박소윤 님 이시네요. 청담 어학원, 에이프릴 어학원, 파고다 주니어 어학원등 국내 정상급 영어 사교육 기관에서 영어를 가르치셨어요. 그리고 그 노하우를 살려 지금은 영어도서관을 운영하고 계신데요.
여러 아이들은 가르쳐 보고 느끼신게 바로 영어책 읽기가 효과가 있다는 것이 였데요.

책을 읽어주면 뇌가 활발하게 자극이 된데요. 즉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이라는 거죠.
텔레비젼은 뇌를 40프로 활성시키고 만화책은 60프로 책을 읽으면 100프로 활성화 되고,
뇌신경을 둘러 싸고 있는 미엘린이라는 물질이 두꺼워 진데요.

책을 많이 읽기 해야 하는 이유...
마태효과 들어본것 같은데 마태복음에 있는 이야기 라서 마태효과라고 이름이 붙은 줄은 몰랐어요. ㅎ ㅎ
"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빈익부 부익부 현상을 말하는 거네요.. 어휘력이 좋아야 공부를 잘하게 된다죠.
영어 실력은 모국어 실력을 절대 넘을 수 없고요... 여러 학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네요.

< 처음 초등영어 독서법> 뒷부분에 추천도서 목록이 나와요.
저희 집에 있는 것도 몇개 보이네요. 곰이 모자 찾는 동화 정말 재미 있죠. ㅎ ㅎ ㅎ
그리고 모 윌람스의 제럴드 앤 피기북도 저희 아이가 참 좋아해요.
다른 책들도 많이 추천되어 있으니 찾아봐야 겠어요.

Q & A가 있어서 정말 좋아요. 책을 다 읽고 나서 묻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잘 정리를 해주셨어요.
책 내용에 더 자세한 답변이 있고 이렇게 책 뒷표지 날개에 간략하게 정리 된것이 있네요.
발음이 않좋은데 엄마가 읽어줘도 될까요? 아마 제일 궁금한 것일꺼에요..
아이가 읽기 독립을 하기 전까지 아이가 영어책을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서 부모님이 읽어주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아이는 세이펜 기계음을 엄청 싫어 해서 아이 어렸을때 사용하지 못했거든요.
그리고 문법을 언제 가르칠지에 대한 질문이 있네요. 저도 정말 궁금했거든요.
저자분의 글에 첫번째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된 것이고,
두번째 터닝 포인트는 '리딩리더 영어도서관'을 시작하면서 부터라고 하셨어요.
" 즐거운 영어, 살아있는 영어."를 아이들이 할수 있게 되는 것이 방향이라고 쓰신것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저도 제 아이가 시험에 갖힌 영어가 아닌 살아있는 영어를 배웠으면 합니다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리뷰는 팬덤북스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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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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