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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새
- 작성일
- 2023.4.22
모비딕
- 글쓴이
- 허먼 멜빌 저
현대지성
몆 번을 고민하다가 선택한 책이다 고래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얼마전에 울산의 고래박물관에 다녀 온 후에 책장을 넘겼다
고래를 잡으러 가는 준비 과정이 흥미진진하며 마치 신을 만나기
전의 설램을 느꼈다 거친 파도를 집어 삼키며 떠오르는 용왕님을
영접하러 가는 길은 순탄하지가 않다
수많은 사투를 벌려야 할 뿐만 아니라 목숨도 바쳐야 하는 고난의
길이지만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마침내 승리의 환희를 맛
본다 자신의 다리가 불구가 되더라도 바다의 욍자인 고래를 잡겠다
는 불타는 의지가 아름답게 보인다
무언가 꿈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선박에서 빛나는 인생의
작살을 쏘는 순간이 멋지다 나도 이런 멋진 꿈을 이루기 위해 바다로 여행을 가고 싶다 동해에서 고래사냥을 한번 해보고 싶은 욕망을
일으키는 책이다 다시 한번 고래박물관을 괸람하여 고래의 해부학을 익히고 나도 멋진 해양소설을 쓰고 싶다
얼마전에 울산의 고래박물관에 다녀 온 후에 책장을 넘겼다
고래를 잡으러 가는 준비 과정이 흥미진진하며 마치 신을 만나기
전의 설램을 느꼈다 거친 파도를 집어 삼키며 떠오르는 용왕님을
영접하러 가는 길은 순탄하지가 않다
수많은 사투를 벌려야 할 뿐만 아니라 목숨도 바쳐야 하는 고난의
길이지만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마침내 승리의 환희를 맛
본다 자신의 다리가 불구가 되더라도 바다의 욍자인 고래를 잡겠다
는 불타는 의지가 아름답게 보인다
무언가 꿈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선박에서 빛나는 인생의
작살을 쏘는 순간이 멋지다 나도 이런 멋진 꿈을 이루기 위해 바다로 여행을 가고 싶다 동해에서 고래사냥을 한번 해보고 싶은 욕망을
일으키는 책이다 다시 한번 고래박물관을 괸람하여 고래의 해부학을 익히고 나도 멋진 해양소설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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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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