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있는 이야기
읽을수록 빠져들기도
이런 상상을 나도 글과 함께 해보는구나!

1. 나는 그정도로 나쁜 사람은 아니다.
묘하게 끌려가는 주인공들을 보며 어쩔수 없음이 맞이하는 최후란...
2. 인터뷰
부의 그늘에 가려진 남자의 삶에 대한 일들
늘 내삶이 반복된다면 어떨까
3. 어쩌면 운이좋아 우연처럼
이런 행운이라면 마냥 바라지만 못할 행운을 맞이하는 기분일 것같다
4. 도적
무엇을 훔친것인가..글을 훔친것인가 그사람의 삶을 훔친 것인가..
5. 산자들의 땅
산사람은 살아진다는 말처럼 모두가 죽은땅이라해도 삶은 움직인다는 것..
6.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가지만 나의 시간은 멈췄다.

현실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들을 작가의 열린 상상력 안에서 결과를 스스로 상상해보게 된다.
나도 자고 일어나면 달라진 인생을 기대한적이 있지 않았던가.. 지금 나로써 충분한 삶인 것을...^^

1억원의 가치를 가질만한 이야기를 해주시겠습니까?

단편을 읽는것이 하나하나 집중해 읽거나 상상하거나 더 오래걸리는 것같은 기분^^
여섯가지 이야기중 세가지정도가 묘한 끌림이 간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