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이 올라가요 초3은 영어 격차가 심하게 난다 하더라구요 영어유치원부터 학원까지 워낙 유창한 아이들도 많고 저희 아이처럼 아직 접하지 못한 아이들도 있지요 적어도 알파벳은 쓰고 읽고 해야한다더라구요

거기에 파닉스를 조금이라도 하면 더 적응하기 쉽겠죠 파닉스는 꾸준한게 중요한거 같아요 학원에서처럼 단어를 줄줄 외우라고 할 수도 없고 하나라도 읽어보고 써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복습도요

반석 출판사의 초등 영단어 하루 꼭 365따라쓰기는 매일10단어씩 따라쓰고 매주 복습할 수 있는 구성이에요

발음기호 그리고 한글로 발음까지 잘 나와있어요 아이가 아직 영어에 익숙하지 않으니 이런 발음표기가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뜻까지 매일 10단어씩 쓰는거라 그다지 부담이 되지 않는거 같아요 그리고 교육부 지정 단어라서 더 좋은거 같아요~ 불필요한 영어단어까지 할 필요 없으니까요 저는 아이가 학교에서 영어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공부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리고 한 주가 끝날때마다 나오는 복습 페이지에요 딱 깔끔하게 복습 할 수 있는 구성이죠

단어만 대충 써보는 복습이 아니라~ 문장을 제시해 주니 더 좋은거 같아요 문장에 맞는 단어를 골라서 풀어보고 빈칸에 써보면서 복습이 가능해요 아이가 영어 문장을 아직 접해 본적이 많이 없어서 이 구성이 좋더라구요

해석까지 깔끔하게 나와있어서 처음 접해도 아이가 당황하지는 않더라구요

교재를 보면 QR코드가 제시되어있어요 찍으면 원어민 발음이 수록되어있어요

자꾸 들어봐야 영어도 늘겠죠 듣기도 중요한 영역이죠 아이에게 들으면서 써보라고 했어요

계속 들려주면 좋을거 같아요~

반석출판사의 초등영단어 하루 꼭 365따라쓰기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단어를 배우고 복습 할 수 있는 교재에요

아이들과 방학때 시작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 출판사의 도서제공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