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책을 중1~2 학생들의 어휘책으로 선택하여 지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워드마스터책과 비교를 하자면 워드 마스터책은 왼쪽에 영어 단어 그리고 오른쪽에 우리말 뜻이 나와 있고 바로 그 밑에 그 어휘가 들어있는 영어 예문과 그 예문을 해석한 해석문이 나와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이러한 스타일의 어휘책을 저는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저는 학생들을 가급적이면 영어 문장과 어휘에 많이 노출을 시켜서 의미있는 정보를 계속 주입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meaingful input)이기 때문이며 이 40000 Words 책은 우리말 해석과 우리말 뜻이 전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중급 이상의 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영어텍스트와 어휘에 노출을 시켜줄 수 있는 최적의 교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교재의 구입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