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웹툰을 볼때는 뭐지 했는데 읽을수록 빠져들게 되고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지는 마음이 듭니다 그러면서 슬쩍 저희집 냥이를 쳐다보게 되는 그런 책이네요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한번쯤 내 반려동물이 사람이된다면 어떨지 상상해보셨을텐데 그 상상이 실제가 되어 귀여운 마루와 언니의 일상을 그려낸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토리입니다 사람이 되었지만 강아지스러운 행동을 하는 예상할 수 없는 마루의 행동에 저절로 웃음이 지어집니다ㅎㅎ
마루 짱 평생 언니랑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