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을 들고 기뻐하는 박지성. (c)AFP/Yoshikazu TSUNO

 

[AFPBB NEWS] http://www.afpbb.co.kr/article/sports/soccer/2033540/643161

 

[요코하마=AFP]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가 2008 클럽월드컵의 우승컵을 안았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일본 요코하마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맨유는 박지성이 풀타임 활약을 펼친 가운데 후반 28분 웨인 루니(Wayne Rooney)가 골을 성공시켜 남미의 클럽 챔피언인 에콰도르의 리가 데 키토(Liga de Quito)를 1-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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