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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토리
  1. 와신상담100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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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한

아주 구체적인 일들을 하나하나 시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막연한 꿈은 꿈이 없는 것과 같다.

    꿈도 육하원칙이 필요하다.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 하는지 정하자.

    나는(who)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when) 집 거실 식탁에서(where) 경구와 사자성어를 필사하고(what) 나의 감상과 의견을 담아 쓴 글을 곁들여 사람들과 공유한다(how). 내 글을 쓰기 위한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서(why).

 

 

 

 

 


 

 

 

 

 

捲土重來

권토중래
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번 실패했다고 굴하지 않고 다시 그 일에 도전한다는 말.

 

 

 

 

    무수한 글들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다. 출판사의 거절을 견디기 못하고 글쓰기를 포기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거절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다.

    출판사의 거절은 자기 글을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다. 전문가의 눈에 띄지 않았다는 건 독자의 눈에 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기분 나빠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감사히 여겨야 한다. 그리고 다시 써야 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성장한 글이 사람들에게 가 닿을 수 있는 것 아닐까? 좋은 글을 쓰는 많은 작가들이 독자와 연결되길 기원한다.

     글은 쓰면 쓸수록, 고치면 고칠수록 좋아진다. 분명한 사실이다. 책 시장에 권토중래하기 전까지는 쓰고 버린 숱한 종이를 뚫고 새 글을 맞이할 수 있어야겠다. 그럼, 권지중래(捲紙重來)인가? (썰렁하네…… ^^;;)

 

 

 

 

 

 

 

 

https://blog.naver.com/uksama79/2213181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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