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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롱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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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한 순
  1. 아이돌 팬덤

  2. “당신의 신이 되기 위해 당신과 결혼한 게 아니야.”

  3. 판사님 추천 소설

  4.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하지만 한 가지 떠오르는 문장은 있어. 서하야, 나는 네가 있어 기뻐.

  5. 스토리는 어디서 많이 들어봤지만, 주인공 장태주의 거친 반항기와 펀치가 매력적인 소설. 읽으신 뒷자리 엠디님이 엄청나게 강추했다는. 속는 셈치고 보시라. 제22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품 <스파링>.

  6. 니가 지금 여기서 살고 있는 게 얼마나 엄청난 우연인 줄 아니? 얼마나 희귀한 존재인 줄 아니? 너를 함부로 대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7. "중요한 것은 내가 설정한 목표에, 그것이 비록 비루하고 보잘것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하루 더 다가섰느냐는 것이다."

  8. 사람을 만나게 된다는 것은, 가끔 황홀한 일이고 가끔은 끔찍한 일이다

  9. 연애소설은 오감을 열고 달리듯 썼다 쓰던 때의 내 맥박이 느껴진다

  10. 사람보다 다른 것들이 비싸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살아가는 일이 너무나 값없게 느껴졌다.

  11. 지금 벌어지고 있는 싱크홀은 저편 사막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 있었다.

  12. 누군가를 좋아하면 시간은 둘로 나뉜다 함께 있는 시간과 그리고 함께 있었던 시간을 떠올리는 시간

  13.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한 주인공 죽다 살아난 주인공은 사람들 등에 숫자가 써있는걸 발견한다 그 숫자는 사람들의 남은 수명 데스노트 저승사자

  14. “가끔 세상이 기우뚱했지만 그럴 때면 몸을 반대로 약간 기울여서 중심을 잡았다” 뼈아픈 자기 성찰로 발견하는 진짜 삶의 진실들 기만적인 세계 앞에 들이대는 거울 같은 여덟 편의 이야기 이 책 여덞편 단편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은 소심하고 겁이많고 어리석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사소한 것에 집착하다 일을 그르치기도 한다 손해를 보기도 하고 비 도덕적인 행동을 벌이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수확이 있기도 한데 너무나 사소하고 작은 것이다 절대 의도하지 않았던 것 인물들은 공통적으로 최소한의 행동과 최대한의 생각을 한다

  15. 해용은 신분을 숨기고 깊은 산속의 마을로 흘러들어간다 고립돤 마을은 조선의 모습을 유지한 다시 말하지면 신문물에 노출이 되지 않은 곳이었다 그곳에서 꽤 높은 수준의 지식과 약간의 의술을 가진 해용은 신적인 존재로 여겨진다 사이비 종교 창시 그 이름 치미교

  16. 첩보물 밀도높은 액션과 주인공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며 빡세게 굴린다 세계각지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케일 큰 이야기 간결한 문장괴 속도감있는 서사에 멱살잡히듯 끌려가다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여운을 꼽씹는 작품

  17. 해선의 전남편과 현남편 그리고 또 몇명의 가족들 그들은 왜 살해를 당했으며 해선은 왜 그들을 살해하게 되었을까? 수천년 동안 인간에게 가장 무거운 금기였던 살해욕망은 어떤순간 활짝 열리게 되는 걸까?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나는 살해욕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18. 언니 나를 찾아 줘!! 대인기피증 언니 포르노를 찍는 여동생 갑작스러운 실종 동급생 살인사건 대인기피증을 앓는 언니가 동생의 흔적을 찾기위해 낯선 사람들을 만난다

  19. 소설 아닙니다 수필인데 문체가 참 이쁨 친구집에서 빌려봤는데 소설이 아니라서 흡입력은 약함 근데 감성이 조음

  20. 편지를 거기둔건 나 보라는 친절인가?

  21. 희망은 도처에 널려있다 발길에 차이는 희망, 그것은 기꺼이 허리숙여 줍는 자의 것이다 <시간을파는상점 240p>

  22. "아이는 절실히 깨닫는다.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여럿이 하면 넘어가고 아무리 좋은 일을 해도 남들 안 하는 걸 하면 걸리는구나. 결국 다수와 소수의 문제구나."

  23. 주인공은 7급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나서 상위 10개 대학의 뒤쪽에 위치한 A대학에 입학해서 군대를 갔다 온 복학생이다. 그는 대학입시를 다시 준비하든 편입시험을 보든 더 상위권으로 진입해야 하는데, 어떤 것을 시작해도 이미 늦어버린 나이라고 생각하며, 미래의 암울한 현실을 깨닫지만 딱히 어떤 노력도 하지 않는다.

  24. 보험회사 직원이 암투병중인 여자와 결혼한다 여자에게는 아들이 잇었는데 직원은 아들의 호의를 얻기 위해 아들이 한참 빠져있는 체인지킹에 관심을 갖게 된다

  25. 표제작 김려령의 「파란 아이」는 죽은 누나의 그림자 속에서 살고 있는 열네 살 소년의 사연과 소년들의 우정을 애틋하게 그리는 동시에 독자들을 놀라게 할 반전을 선보인다. 공선옥의 「아무도 모르게」는 엄마를 따라 대책 없이 고향을 떠나야 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이제 외로움만큼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열다섯 살 소년의 이야기이다. 작가 특유의 구수한 문체로 풀어낸 소년의 독백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26. 글쎄요 사람들은 순종적인 대상에게 오히려 가학적이 되기도 하니까요 잘해주면 짓밟고 싶어질 때가 있죠 상대가 무슨말을 듣기 원하는 줄 너무나 잘 알면서도 끝까지 그 말만은 하기 싫은 어긋남 같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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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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