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독서 리스트

언강이숨트는새벽
- 작성일
- 2017.2.1
전체 책을 읽는 어투에서 답답함이 조금 있었지만 단편하나 하나는 꽤 시선이 신선한 작품집
뭐 , 중2병이라도 괜찮아 쯤 ! 될까 ? 개취는 아닌 작품
이 책은 지치는 일상에 놔주면 좋을 것 같아 . 역시 투명한 발견의 기쁨들이 있어서!!
아 , 열불하며 읽는 잡지라니 , 누구도 아닌 이땅의 집을 원하는 모두에게 소용될 이상한 위로의 방식 ! ^^
이 책 전체는 아직 다 못 본 셈인데 , 보이지 않는 이웃을 보게 한달까 ..싶었어!
이 책은 사서 읽어야 할 그런 책으로 보여 , 짧은 글이지만 , 작가 문유석에 호감이 가네~
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ㅡ처럼 , 잔잔한 감동이 있었지 ? 지난 것에 아쉬움을 느끼는 정서랄지 ... 애틋함처럼 , 홀로코스트보단 우정에 더 무게를 놔주고 싶은 이상한 마음 ...
든 자리 , 난 자리 , 라던가 ? 갈 사람은 가고 남은 이들은 또 열심히 축제의 뒷 풍경처럼이라도 살아진다는 얘기 같았어 !
조달청장님에 이어 블로그 이웃으로 읽게 된 또하나의 글 ! 반갑고 재밌고! 그랬더라는 ~
과거의 나에게 가서 뭔가를 해줄수있다면 , 나는 발길질을 이처럼 해주고 싶어! ^^ 귀엽고 산뜻한 느낌의 책였어!
나만 근시안에 머물러 있는걸까 , 사뭇 의심을 둔 책였는데 우습게도 나마 어려웠던건 아니라서 받은 이상한 위로랄까 ? 그런게 있었네 ~
아 , 일일이 베끼고 , 타이핑 하다 , 놓친 것은 없던가 , 자꾸 뒤를 돌아보게 하는 책 ... 지율 스님 산막일지 랑 같이 놓고 , 올 해 주고 주고 맛봐야지 ..이런 소중한 감정 ...
역시 소설이나 글은 읽어도 손에 다 잡을 수 없는 연기 같은건지도 ... 세계관 이랄지가 스케일이 크다고 할까ㅡ 아니면 망국적? 아 .. 부러운 글쓰기가! 멋진 작가..
은근하게 무서운게 진짜 무섭다니까! 조용조용 온 줄 모르는 그게 , 뭔지 자구 생각을 하게된다고!
만족스러운 재미였다 . 읽고 나서도 여러가지 생각들이 나서 더 그렇고 .. 한 번 더 리뷰 하고 싶은 ,
도트 ㅡ 우린 길 다란 선을 잇는 자잘한 점일 뿐이란 얘길 읽었어 . 좋은 작가이고 앞으로도 계속 읽게 되길 바라게 되더라 !
연회는 끝났고 , 벌써 다음 연회 (?)가 기다려지고, 기다리는 동안 도불의 연회 전체나 복습 해야지~
장르물에서 단편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충격을 주곤 한다 . 이미 알았던 느낌이라도 한층 더 섬짓하게 다가오는 걸 보면 .. 재미있게 읽었다.
음 ..어느 부분은 있지 않아도 될 듯 보이기도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살인사건 따위도 애초에 없는것이 좋을 거란 게 된... 말이 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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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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