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독서 리스트

언강이숨트는새벽
- 작성일
- 2017.3.2
청소년 문학 좋다 . 내용이 가변지 않으면서도 세상사를 잘 담아낸다 . 요즘의 청소년 문학은 .. 아몬드 먹고 싶어지는 소설
리뷰를 꿈속에서 다 썼네 . 깨고 나니 없어서 허무! ㅎㅎㅎ 아 , 별일이다..요즘은..책을 폐기 해달라는 메시지가 왔는데 리뷰를 해야하나..
깊이는 없었는데 ,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해 깊이 어쩌구 하는 건 무례같다. 리뷰가 너무 조심스러워 반도 다 쓰질 못하고 만다 .
한마디로 표현이 어려운 만화 , 나쁜 친구란 없다 . 단지 더 좋아질 가능성이 많은 친구가 있고 , 단지 인간관계나 , 성품이나 환경이 좋지 않음의 상태에 있는 친구가 있을뿐이란 생각...
생각보다짧은 책 내용에 조금 당황했는데 여백마저 생각할 공간으로 인식하고 만다 . 2% 부족한 기분 ...
카뮈의 페스트 가 언뜻 떠오르기도 한다 . 그저 배경이 그렇다는것 뿐 , 둘다 무겁긴 하구나.. 편혜영 작가의 다음 책 찾아 봐야겠다 .
단순한 사랑 얘기 같은데 골조가 매우 치밀하다 . 글 속의 형배가 지금의 나라면 , 무척 피곤하겠구나 싶었다 . 사랑이란 감정이 이젠 피곤한 나이라니 좀 서글픈가 ...
한권으론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 중역을 중역한 글을 읽는 기분도 들었고 , 역사란 단순 명료한 사건일수 없는것 같다 .
나이가 들 수록 부모에 대한 생각이 자식에 대한 생각만큼 많아진다 . 그 경계에 있는 존재라 그런지 모른다 . 아일 다 키운 부모에게도 위로가 되는 책이었다 . 엄마에게 권하고 싶은데 , 엄마가 육아를 이해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
책 안보다 책 밖에 이야기가 더 많아보이는 책 . 동화라는 장르의 한계가 조금 보였달까 ... 너무 이쁘게 곱게 놓으려다 내용을 많이 놓친 것만 같았다 .
어떤 말은 무척 와닿고 대부분의 말들은 그냥 스쳐지나갔다 . 꼰대 경보쯤으로 읽어야 할까 모르겠다 .
청소년창작물인데 , 어지간한 공포소설보다 난 무서웠다 . 거기에 순응하는 학생들은 더욱 두려웠고 ..
면도날은 아주 작은 틈 같아서 찾기는 힘들었지만 , 삶이 온통 예리한 것 위의 아슬아슬함이 아니겠냐는 정도로 이해하며 , 퍽 즐거운 시간였다.
이런 세상이 되면 정말 얼마나 좋아 , 신뢰가 가는 어른이 있는 사회와 그를 존경으로 따르는 아이들이 있는 ... 멋진 신세계!
좋아하는 작가들이 많아서 한 편한편이 즐거운 시간 , 겨우 한편 리뷰했지만 더 해봐야지! 나머지 작가들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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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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