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세이

yukino37
- 작성일
- 2021.10.15
나에게 곰 같은 시간
- 글쓴이
- 소영 저
홍익출판미디어그룹
라곰lagom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알맞은’을 뜻하는 말로 스웨덴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그 삶을 그대로 살아가는 소영님을 만났습니다. 욕심내고 더 가지려고 노력하는 삶이 오히려 익숙합니다. 적당하고 알맞은 삶이 과연 어떤 삶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소영님의 귀여운 그림과 함께 걸었습니다. 그림도 글도 이렇게 솜씨가 좋을수 있다니~! 부러웠습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울때 매 순간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소영님이 부러웠습니다. 하루 하루의 의미를 찾는 삶, 저도 라곰의 삶을 살아봐야겠네요. 조용하니 여유로운 삶. 그 삶이 라곰이 아닐까요?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최고로 부러운데 글까지 잘 쓰다니 더욱 부러웠습니다. 쓴 책도 꽤 되더군요. 소영님의 책 다른 책들도 올해가 가기전에 읽어봐야겠네요.
읽을 책
-소영,[오늘도 핸드메이드1-3]
-소영,[오늘, 걸을까?]
-소영,[모퉁이 뜨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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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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