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책

만만디
- 작성일
- 2023.12.6
심야식당 27
- 글쓴이
- 아베 야로 글그림
미우(대원)
'폭찹'편에서
"나이를 먹는다는 건 살아있다는 증거야"
서른이 되었다고 한숨쉬는 젊은이를 보고 여든넷인 스미에씨가 말한다. 젊음의 비결은 고기이고.
'감자갈레트'편에서
성형한 것이 맘에 들지 않아 속상해하는 케이코에게 '여럿이 달려들어 다 같이 위로해줬'지만 소용없다. 하지만 호스트인 히로키의 한 마디에 바로 진정되자 '역시 떡은 떡집에 맡겨야'한다고 한다.
'매오징어'편에서 한시가 나온다.
연년세세화상사,
세세년년인부동.
꽃은 해마다 똑같이 피지만,
그 꽃을 보는 사람은 같지 않다.
이번 권은 우리와 같은 문화권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감자갈레트 대신 감자전을 부쳤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살아있다는 증거야"
서른이 되었다고 한숨쉬는 젊은이를 보고 여든넷인 스미에씨가 말한다. 젊음의 비결은 고기이고.
'감자갈레트'편에서
성형한 것이 맘에 들지 않아 속상해하는 케이코에게 '여럿이 달려들어 다 같이 위로해줬'지만 소용없다. 하지만 호스트인 히로키의 한 마디에 바로 진정되자 '역시 떡은 떡집에 맡겨야'한다고 한다.
'매오징어'편에서 한시가 나온다.
연년세세화상사,
세세년년인부동.
꽃은 해마다 똑같이 피지만,
그 꽃을 보는 사람은 같지 않다.
이번 권은 우리와 같은 문화권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감자갈레트 대신 감자전을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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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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