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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ohan
- 작성일
- 2024.12.3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 글쓴이
- 정희진 저
교양인
개인의 선택이나 의지는 사회 구조에서 자유롭지 않다. 사회와 분리된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은 언어를 통해 사고하는데, 그 언어가 이미 사회적 구성물이기 때문이다. 219p
읽는데 너무 오래 걸렸다. 이 책을 요약해보자면,
-가부장제가 남/녀를 구분하며 차이가 차별로, 권력의 불균형으로 이어진다.
-남성 중심 사회라 여성이 남성의 소유물로 취급됨.
-피해자면 응당 피해자임에도 피해자임을 호소해야하고 피해자다움을 증명해야함.
-남성이 기준이 된 사회에서 이 안에서만 사고하지 말고 이 틀을 깨야한다.
가 요지인 것 같다. 아직은 이해하기에 너무 어려웠다. 다른 책도 많이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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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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