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학습 교재로 구입했다.

주로 국어 사회 과학에 관한 내용들과 문제들이 나오지만 한편으로는 이들 과목과 별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내용도 나와서 다소 당황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보이는 문제들도 결국에는 국어 사회 과학들과 다 연결되는 문제임을 깨닫게 된다.

결국 국어면 국어 과학이면 과학이든 딱 한 과목에만 맞는 문제는 없다는 의미이다.

에전과는 다르게 문해력이 아주 중요한 공부의 요소가 된 지금은 이러한 사고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해야할 것이다.

어린 학생들은 말할 나위도 없고 성인들에게도 왜 독서가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편집이나 글자체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가독성에도 도움이 된다.

예전과는 다르게 참고서가 다양한 지금은 좋은 책을 선정하는 것 역시 공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통합적인 사고 방식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자녀들한테 평소 독서의 훈련을 꾸준히 하면서 이렇게 특화된 책을 병행한다면 학습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많은 학부모들께 이 책을 조심스레 추천 드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