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 사람들 1쪽과 8쪽

1쪽에는 둔내면 지도와 함께 둔내의 뜻을 재미있게 표현했네요.

- 둔내에 둔 첫사랑

- 내 마음

8쪽에는 『태기산 사람들』의 창간을 축하하는

둔내면 이웃사촌의 격려 광고가 있었고요.

- 둔내면장 김석동

-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장 최순석

- 횡성군의용소방대 연합대장 이권형

- 안흥면장 횽용표

- 횡성군의회 의장 변기섭

- 횡성군의원 이순자

- 횡성문인협회장 정재영 (소설가/둔내면지 집필위원)

- 한국여성유권자 강원연맹 횡성지부 박선숙 

태기산 사람들 2쪽과 3쪽

2쪽에는 제39대 둔내면장으로 취임한 김석동 면장의 취임사와

둔내면장으로서 노력할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 첫째, 면민의 화합과 온정이 흐르는 고장

- 둘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이 없는 둔내면

- 셋째, 둔내면의 변화된 모습과 주민편의를 위해 지역개발 추진.

3쪽에는 하늘아래 첫 학교인 태기분교 탐방기가 실렸습니다.

둔내면지 집필위원인 정재영 소설가가 집필한 글의 요약이고요. 

태기산 사람들 4쪽과 5쪽

4쪽에는 둔내토마토축제 이기형 사무국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사무국장은 둔내 토마토 축제를 처음으로 제안했다고 하네요.

토마토의 꽃말은 '사랑의 결실, 완성된 아름다움'이라고 하는데,

둔내면민의 꿈이기도 하겠지요.

5쪽에는 황금찬 시비와 시인의 시가 한편 실려 있습니다.

황금찬 시비는 둔매면민들과 뜻있는 횡성군민들의 후원으로

둔내면에 세워졌다고 하네요. 

태기산 사람들 6쪽과 7쪽

6쪽에는 둔내면 토마토 축제(8월 9~11일)의 세부 일정,

7쪽에는 편집자 후기가 실렸습니다.

문화가 꽃피우기 위해서는 앞서가는 이들의 헌신과

뜻있는 이들의 후원이 있어야 하겠지요.

광고를 통해 문화를 후원한 업체를 소개합니다.

- 청춘부동산 (033-342-6640)

- 기형이네 농장(찰옥수, 감자, 토마토, 절임배추 / 010-4737-1704)

- 둔내요양원 (033-343-2320)

- 카페두아 (둔내역 안 / 010-3177-1880)

* 자료 출처 : 둔내면 마을신문 『태기산 사람들』 창간호의 지면을 보고

내용을 요약했고, 개인적인 생각이 일부 포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