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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연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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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12.20
묘하게 가슴에 남는 노래네요.
노랫말도 예쁘고,
성악가의 노래 소리도 아름답지만,
연주를 하는 분이 왜 이리 매력적인 것인지요?
<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frameborder="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5zoTV3ppBdE" style="font-family: Gulim" title="YouTube video player" width="560">>
"그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사람을 몰라요
두근 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기억을 못 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은 그저 스쳐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댄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이제 와서 생각하니 연주하는 여성 분의 외모가
영미 씨를 닮았네요.
그래서 좋았냐고요?
아니요.
무서웠습니다.
영미 씨는 늘 웃는 얼굴이었거든요.
꿈에서도 대부분 웃고 있었는데,
저렇게 심각한 표정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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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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