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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연공식계정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5.8.24
저는 블로그를 여러 곳에 개설했는데
그중에 자주 활용하는 곳이 예스24와 네이버입니다.
예스24에서 저를 이웃으로 등록한 분은 200여 분 정도이고,
저는 150여 곳의 블로그를 이웃으로 등록했습니다.
저를 이웃으로 추가한 분들의 사유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추가한 블로그는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블로그는 50여 분 정도이고,
나머지는 출판사 블로그입니다.
서평이벤트를 신청하면서 이웃으로 추가하다 보니 그렇게 많아진 것이고요.
그런데 네이버에서 블로그 이웃은 무려 1500여 분 *^^*
제가 소통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는 '서로이웃' 신청이라는 기능이 있더군요.
누군가 '서로이웃'을 신청하면 '좋은게 좋다.' 식으로 모두 수락하다 보니
그렇게 많아진 것입니다.
요즘도 매일 10 명 안팎의 블로그가 이웃을 신청하고 있는데요.
제 블로그에 관심을 갖는 것은 고맙지만 곤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8월 24일에 서로이웃을 신청한 분들
오전에 대여섯 분을 수락했는데 지금 보니 일곱 분이 보이네요.
그런데 위에 있는 다섯 분 중에서 네 분…….
틀림없이 서로 다른 분들인데 서이추 신천 문구는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있는 것일까요?
서이추 신청 문구도 복사해서 도배를 하는 것인지요?
이렇게 해서 서이추를 맺는 것이 서로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의 이웃 1천 5백 명도 거의 대부분 잘 모르는데
이분들과도 이웃을 맺어야 하는 것인지?
그렇다고 박절하게 거절하는 것도 미안하고……,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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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