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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유우양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0.1.7
日 걸그룹 AKB48 성접대? “홍백전 출연위해 베개영업” 의혹 ‘충격’

[뉴스엔 차연 기자]
일본 여성아이돌 그룹 AKB48이 성접대 의혹에 휘말렸다.
AKB48은 2009년 처음으로 일본 무도관(부도칸) 공연을 성사시키고 미국 뉴욕, 프랑스 칸 등에서 공연하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 아이돌로 성장했다. 이에 일본 최고 가수들만 출연하는 NHK ‘홍백가합전’에 처음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AKB48은 ‘홍백가합전’에 출전할 만큼 전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느냐는 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은 아키하바라 극장과 카페를 중심으로 한 마니아층의 절대적 지지가 AKB48의 성장에 더 큰 힘을 발휘한 것도 사실이다.
일본의 한 연예전문 블로그는 6일 스포츠 기자, 잡지기자 등의 말을 인용, 지난 12월 31일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계기가 이른바 ‘베개영업’ 때문이라고 전했다. 일본 최고의 가수만 출연할 수 있는 ‘홍백가합전’에 마니아층이 강한 AKB48이 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고위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AKB48 멤버들의 성접대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블로그 저자는 일부 스포츠 기자, 연예기자들이 “AKB 측에서 NHK에 접대가 있었다고 한다. 지난해 여름에는 이미 홍백전 출연이 결정됐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신체적 접대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는 등의 발언을 인용하며 “AKB48 멤버들이 프로듀서, 감독에게 안긴 대신 출연권을 획득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의 증언은 더욱 충격적이다. “모임이 끝날 때 소속사 직원이 ‘어떤 멤버를 좋아하느냐’고 묻길래 어떤 뜻인지 알아듣고 사정상 거절했다” “AKB48의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것 같다. 멤버수가 너무 많아 월급도 제대로 주지 못한다고 한다. 인기가 없으면 곧 구조조정 대상이다” 등의 충격적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다” “대단한 히트곡도 없는데 여름에 출연이 결정됐다면 정말 그런 것 아니냐” 등의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AKB48은 지난해 200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Asian Recommend'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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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이그룹은 맴버수가진짜많던대;a 그룹 b그룹 c그룹..나눠져있던대;.
이런일이있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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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