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자기 개발서 중에서 건강관련 서적입니다. 나쁜 피가 몸을 망치고
질병의 99퍼센트가 나쁜 피에서 유발된다는....주장을 합니다.

보통 자기개발서라는 것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페이백이라 구매했습니다.
개중에는 괜찮은 내용을 담은 것돌도 꽤 되는데, 이 책은 그런 유형의 책들 중에서도
가장 안좋은 형태를 띠고 있네요. 단정적인 내용도 내용이지만 주장을 하는 내용은
검증하지 않고 기나 혈 등의 동양 의학을 통해 해결하는 내용이네요.
좋은 것은 왜 좋은 지 나쁜 것은 왜 나쁜지, 검증 과정은 일체 없습니다.

물론 그대로 따라해서 좋은 결과를 가질 수도 있겠지만 무작정 따라하고 싶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