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잇고~ 레잇고~
열풍을 잇는 소소한 에피소드

개인구입과 서평단활동을 통해 받은 
겨울왕국 시리즈입니다~~~

 

 

"정말 멋진 날이 되어야 해!"
엘사는 무척 떨렸어요. 
오늘은 바로 안나의 생일이거든요!

 

파티준비를 크리스토프에게 맡기고 
엘사는 안나에게 달려갔어요

 

"일어나, 잠꾸러기야. 오늘은 네 생일이야."
"새,생......뭐라고......? 음냐, 드르렁 푸!"

이부분을 읽을때 빵 터져요~
안나의 부시기한 모습도 재미있나봐요 

반복해서 여러번 읽었어용 ㅎㅎㅎ

 

​

어린시절 안나와 생일을 보낸적이 없는 
엘사는 안나를 위해 선물을 마련해요
이제껏 주지못한 선물을 모두 주고 싶어하는 
엘사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형제, 자매간의 사랑도 느껴져서 
아이들과 같이보기 좋은거 같아요~

 

 

 꼬마 눈싸람의 모습 
너무 귀엽네요 ㅅ ㅅ 
울라프 애기라고 여깽군이 너무 좋아하네요 

 

 

엘사의 마음에 감사해하는 안나는 
엘사에게 감기약을 사줘요~~~
서로주고 받는 엘사와 안나의 마음이 
참 이쁘네요~~~~^^

 

크리스토프는 말썽쟁이라고 생각해서
꼬마 눈사람을 치워버리려해요~
생일파티장은 엉망이되죠~~~

 

 골치덩어리라고 생각했던 꼬마 눈사람은~
이렇게 멋진 파티장식이 되었어요 ㅎㅎㅎ
꼬마 눈사람 단체사진 ㅋㅋㅋ
결혼식사진인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