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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uzigan
- 작성일
- 2018.12.30
세계관적 설교
- 글쓴이
- 전성민 저
성서유니온선교회
전성민 교수님의 [세계관적 설교]의 제목이
이런 것이었으면 어땠을까요?
[혼란한 세상, 통찰력있는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기!]
만약 제목이 좀 더 대중친화적이었다면
좀 더 많은 기독교인들의 독서목록에 오를 수도 있었을 텐데,
목사님이나 신학생들을 타겟으로 삼은듯한 제목이
일반 기독교인 접근이 어려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목만 아쉽고 나머지 책 내용은 매우 좋았습니다.
많은 믿음의 동지들이 읽고 삶의 시야와 시각을 교정하는
좋은 도구로 삼았으면 하는
영양가 많고 속까지 든든한 보양식 같은 책입니다. 강추.
설교가 넘쳐나지만 정작 들을 설교, 감동과 은혜를 주는 설교,
삶을 변화시키는 설교가 없다는 한탄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요즘 세상에
꼭 필요한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꽉꽉 담겨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우울한 기분이나 느낌을 다독이는
심리학 서적같은 달콤한 위로,
돈과 건강, 잘되는 나로 대변되는
축복의 아무말 대잔치 같은 책이 아니라서
오히려 믿을만한 설교집입니다.
“지성의 제자도에서 욕망의 제자도로,
대결의 세계관에서 대화의 세계관으로,
중심의 삶에서 경계의 삶으로,
혐오의 율법에서 환대의 복음으로,
교회의 성장에서 인류의 번영으로”라는 방향성이
나지막한 음성으로 이 책 곳곳에 실려있습니다.
왜곡된 혹은 편협한 세계관이나 성경해석으로
성도들을 협박하여 두려움을 주거나 그 반대의 축복만 강조
한없이 나태한 삶의 구덩이에서 허덕이게 하는 것이
많은 설교의 맹점이었다면
하나님, 창조사역, 구원, 그 이후에 대한 바른 시각을 제공하는
성격해석과 그를 바탕으로한 설교가 배치되어 있어서
이 책을 다 읽고 덮고 나면 무엇보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알게 되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한번 더 생각하고
실천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너무나 좋은 책이 너무나 적은 사람들에게만 유통되고 있어
제가 느낀 감동을 조금 나눴습니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이런 것이었으면 어땠을까요?
[혼란한 세상, 통찰력있는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기!]
만약 제목이 좀 더 대중친화적이었다면
좀 더 많은 기독교인들의 독서목록에 오를 수도 있었을 텐데,
목사님이나 신학생들을 타겟으로 삼은듯한 제목이
일반 기독교인 접근이 어려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목만 아쉽고 나머지 책 내용은 매우 좋았습니다.
많은 믿음의 동지들이 읽고 삶의 시야와 시각을 교정하는
좋은 도구로 삼았으면 하는
영양가 많고 속까지 든든한 보양식 같은 책입니다. 강추.
설교가 넘쳐나지만 정작 들을 설교, 감동과 은혜를 주는 설교,
삶을 변화시키는 설교가 없다는 한탄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요즘 세상에
꼭 필요한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꽉꽉 담겨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우울한 기분이나 느낌을 다독이는
심리학 서적같은 달콤한 위로,
돈과 건강, 잘되는 나로 대변되는
축복의 아무말 대잔치 같은 책이 아니라서
오히려 믿을만한 설교집입니다.
“지성의 제자도에서 욕망의 제자도로,
대결의 세계관에서 대화의 세계관으로,
중심의 삶에서 경계의 삶으로,
혐오의 율법에서 환대의 복음으로,
교회의 성장에서 인류의 번영으로”라는 방향성이
나지막한 음성으로 이 책 곳곳에 실려있습니다.
왜곡된 혹은 편협한 세계관이나 성경해석으로
성도들을 협박하여 두려움을 주거나 그 반대의 축복만 강조
한없이 나태한 삶의 구덩이에서 허덕이게 하는 것이
많은 설교의 맹점이었다면
하나님, 창조사역, 구원, 그 이후에 대한 바른 시각을 제공하는
성격해석과 그를 바탕으로한 설교가 배치되어 있어서
이 책을 다 읽고 덮고 나면 무엇보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알게 되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한번 더 생각하고
실천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너무나 좋은 책이 너무나 적은 사람들에게만 유통되고 있어
제가 느낀 감동을 조금 나눴습니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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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1
-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