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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zney
- 작성일
- 2023.3.29
소리튠 영어혁명
- 글쓴이
- 이정은 저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전작보다 많이 퇴보했다. 집중해서 책을 쓴 흔적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그냥 페이지 채우기만 했다.
출판사도 하필 미다스북스냐!
가만히 생각해보니, 전 책도 알맹이가 없었다. 그것을 화려한 말로 교묘히 숨기고 있었는데 이번 책에서 그 실체가 드러나서 쭉쟁이인 것이 드러난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전작에서 3개월만에 영어를 잘 할 수 있다고 헛소리를 하길래, 그것은 좀 아니지 않느냐? 라고 했더니, 유튜브에서 자기 책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면 그걸로 된 게 아닌가 라는 엉뚱한 소리를 했다.
자신의 책에서 제일 중요하게 주장하는 핵심이 헛소리인데, 이것이 아니라 다른 변두리 부분에서 조금 도움이 되었다고 해서 그 책이 가치가 있는 것일까?
공부 못 하는 사람들이 늘 보여주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핵심은 제처두고 엉뚱한 곳에 신경을 쓰는 모습.
(실제로 공부도 못했네요. 3수에 대학교 학과도 그냥 점수에 맞추어서 선택한 느낌입니다. 수업도 안 나가고, 방에서 TV만 봤다네요.)
자신의 주장하는 바가 알맹이가 없고 굉장히 겉핥기 식인 것을 깨달아서인지, 이번 책에서는 새로운 것(소리 블록)을 들고왔으나, 이것마저 너무 기초적인 내용이고 또 다른 분들의 주장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정말로 우리가 소리 블록을 못해서 영어를 못 하는 것일까?
주아씨, 공부 좀 하세요. 유튜브 하기 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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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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