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서 이해가 되지 않는 책을 읽을 때면 묘한 승부욕이 끓어오르곤 한다. 래리의 <만화 세계사 시리즈>는 재미나게 읽었는데, 이 책은 래리의 독특한 유머를 절반도 이해하지 못했다. 나름 역사에 조예가 깊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이 참에 [미국사]를 공부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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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글쓴이
하워드 진 저
출판사
추수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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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10%
미국사를 다룬 책을 검색해보니, 하워드 진과 노엄 촘스키, 그리고 빌 브라이슨의 책들이 가장 눈에 띄었다. 그중 <미국민중사>를 쓴 하워드의 책을 먼저 읽어보련다.
텍스트 에러 알림 문구
노빈손의 두근두근 미국 횡단기
글쓴이
한희정 저
출판사
뜨인돌
평균
별점 4(4)
가격
8,550원 10%
하아...이 책을 역사책으로 분류해야 하는가 고민도 많았지만,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책이라고 소개를 하고자 한다. 그만큼 미국을 엿볼 수 있는 어린이책이 그닥 많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