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일상적인 평범한 일이지만
살림 또한 공부가 필요한 분야이고 시행착오를 통해 하나씩 배워가는 결과물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는 그녀~


하기 싫은 살림이 아니라
내가 치유받는 나만의 살림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살림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가볍게 즐겁게 할 수 있는 맛나는 살림 이야기를 주부들에게 전해주고 싶어 '트윙폼의 돈이 들어오는 살림습관'도서에
자신만의 살림 노하우를 담아냈다고 해요~


살림은
가족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 있는 일



어떻게 그렇게 살림을 잘하는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데
살림을 매일 반복적으로 하니까 늘고,
느니까 잘하게 된 것이라고~




살림지식보다 더 중요한 건 마음살림!!

지나친 욕심은
몸과 마음 모두를 병들게 하니
마음에 무언가를 70%만 채워보자고 권면한다


살림살이도 그렇더라~
넓다고 수납장이 많다고 꽉 채우려하기보단
여백의 미라고나 할까?

조금은 헐렁하게 때로는 텅텅 빈채로 두는것이 더 여유있고 무언가가 새로 생겨나도 보관에 대한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없는듯~


나만의 기준이 필요한듯싶다
예전에는 아무생각없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식으로 당장 필요없어도 더 저렴하단 이유로 대량으로 쟁이고 그랬는데...
결국에는 유통기한이 넘겨 버리기가 일쑤.. ㅠㅠ
그래서 지금은 딱 필요한거 1개씩만 사자주의로 지향하는 편이다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가족간의 신뢰와 배려, 존중하는 마음으로
적당한 거리두기는 꼭 필요함도 강조하고 있다

너무 편하고 가까워서 때론 싸우기도 하지만
용서를 통해서 성장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 단단해지는 것이 가족이니깐~ ^^


핫딜, 세일상품, 최저가 할인 등등 온라인 구매의 유혹으로 넘쳐나는 시대에
충동구매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저자만의 꼼수방법까지 대방출~~ ㅋ



필요 없는 물건을 비우는 것만으로도 공간의 가치는 커짐

집이 좁은 것이 아니라 필요치도 않은 물건들로 공간을 점령당하고 있진 않은지 한 번 우리집을 둘러보자~~


예전엔 채우기만 급급했다고 하면
이제서야 비움의 미학이 뭔지 좀 알것 같다 ㅋ


집안을 한 번씩 뒤엎을때마다 드는 생각은
애정하는 물건 돌보기도 바쁜데..
이 많은 쓰레기들을 껴안고 살았다니.... 이다



물건을 구매하기 이전에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이 있는지 살펴볼것과
푼돈의 가치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돈공부의 시작이기도 한 가계부를 작성해볼것을 권면하기도 한다


요거는 나 또한 적극 권장하는바인데
구매해야할 물건이 있을시
중고거래를 활용하는것!

개봉하지 않는 새상품을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게 득템한 경우가 종종 있어서이다


나만의 속도로 나만의 살림법을 찾아
오늘도 살림을 디자인하자


너튜브에 들어가면
살림 꿀팁에 관한 영상이 무수히 많이 쏟아지는데..

꼭 이렇게 해야한다라고 정해진것이 없으니
각자가 편하고 즐거운 방식으로
하다보면 보다 더 효율적이고 가벼운 살림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과자 상자나 우유팩, 신발상자 등등으로
재활용하며 수납용기 대체로도 쓸 수 있다고 소개해주는데 나또한 우유팩을 잘 씻어 말려
아이들 양말이나 서랍장의 작은 물품들을 정리하는데 잘 사용중이다~


트윙폼님은
하기 싫은 날은 무조건 쉬면서 마음에 좋은 에너지를 채우는 충전의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혼자 끙끙대며 집안일을 다 하려고 하기보단
때론 기계의 힘을 빌리기도 하며 가족 구성원들에게 부탁도 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이나 쉼의 시간을 갖는것이 나를 위해서도, 또 가족을 위해서도 좋은 듯 싶다



작가 자신의 성장을 위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으로
독서와 공부, 그리고 나 자신과 만나는 시간이라 말하며 꾸준한 글쓰기를~~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등
SNS도전으로 '살림디자이너 트윙폼' 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수 있었고 자신을 디자인하고 다듬는 시간들이 되어 주었노라고도 고백한다

평범한 자신도 했으니
글을 읽는 누군가는 더 잘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꼭 전해주고 싶다고 응원한다



정리습관은 정말 살아가면서
필수장착템이 아닌가 싶다

노동과 시간을 들여서 힘들게 해야하는
깔끔하고 예쁜정리가 아니라
간편하고 효율적인 정리야말로 진짜 정리라고 일깨워주는 그녀~

정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쓰던 물건을 제자리에 돌려놓기만 해도
물건 찾아 헤메느라 스트레스 받으며 시간낭비 하진 않을텐데...


휴, 식탁위는 치워 놓으면 왜 매번 쌓여있는가...

정리를 못하는 가지각색의 다양한 유형도 소개하고 있으니 나는 어디에 해당되는지 살펴봐도 좋겠다영~


내 공간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물건이 점령하고 있었던
지난날을 반성해본다 ㅡㅡ;;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이고지고 하다
결국에는 쓰지를 않게 되니 버려지는 물건이 많더라 ㅠㅠ


이제서야 비움의 희열이 뭔지 조금은 알겠더라
비워야 그 공간에 또 다른 새로움이 채워진다는것도 안다


어쩌다 한 번 대청소나 정리정돈은 쉬울수 있으나
정리된 공간을 늘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데..

그렇기위해서라도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물건의 제자리를 찾아주는등의 습관장착이 중요해보인다요~~ ^^


올바른 비움과 채움을 위하여~
정리 그 자체를 위한 정리가 아닌,
나를 위한 우리 가족이 생활하기 편한 정리를 해보도록 하자!!


침실, 아이방, 서재방 등등
각 구역별로 정리와 재활용 소품 등등 꿀팁 소개를 통해 몇가지 또 이렇게 배워가네요~~


QR코드를 본문 곳곳에 담아 놓아서
영상을 통해 살림법 쉽게 설명해주니 따라해보기가 수월했음~ ^^




남들이 하니깐 무턱대고 예쁘니깐 하고 따라하기보단
진정한 내 살림, 우리 가족 다운 살림을 만나는 길에 '트윙폼의 돈이 들어오는 살림습관' 도서가
좋은 가이드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s://m.blog.naver.com/1052candy/223328365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