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인생의 여정에 있어서 10대 시절만큼 격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충동적인 시절이 있을까요? 질풍노도니 중2병이니 하면서 10대를 이유없이 방황하는 존재들로 인식하기도 하지만 호르몬의 영향 뿐 아니라 미래를 결정짓는 근간을 다져야한다는 정신적 부담 때문이라도 불안하고 힘든 시기는 맞죠. 많은 명언들이 도전과 배움에 대한 조언들이네요. 10대는 미래를 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가장 적기이고 우리는 안타깝게도 진정한 10대의 열정은 억누를 수 밖에 없는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