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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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우리 할아버지

작성일
2016.10.28

우리 할아버지


[서울] 동북 초등학교 0학년 아름다운반 모시*

  
 

책 속의 할아버지처럼 우리 할아버지도 화를 많이 내요. 일만 많이 한 것도 똑같아요.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힘든 일을 해서 화를 많이 낸다고 했어요. 우리 할아버지는 밖에서 집 짓는 일을 해요. 생각만해도 땀이 뻘뻘 날 것 같아요.
우리 할아버지도 집에 오면 “어이 손자 잘 있었는가. “라고 해요.
장난감도 고쳐 주고 내가 딱지를 칠 때 어떻게 하면 왕 딱지를 딸 수 있는지도 알려 줘요. 할아버지는 힘이 세서 날 업어줘요.
저녁에 할아버지는 많이 아파요. 그래도 밤에 내가 뽀뽀해주고 잘 자라고 인사하면 할아버지는 몸이 안 아프고 잠이 잘 온다고 했어요.
책을 읽고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어요. 우리 할아버지는 하늘 나라에 안 갔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가 만 살 까지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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