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로벌 교육의 판이 바뀌고 있다.
이제는 교육도 플랫폼 교육의 시대!
코로나19 이후 대학 교육은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떤 사람이 미래의 리더가 될 것인가? 이렇듯 급속한 인재상의 변화 속에서 나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 창의성과 개성을 어떻게 계발하고 발현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의 기술발전으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톱클래스 수업을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SKY!’만 외치며 고교 3년 수험생 시절을 거쳐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대안학교 학생들이나 재수생, 심지어는 꿈을 이룬 대학생들마저 진로에 대한 고민은 비슷하다.
저자는 IT 전문가로서 오랜 청와대 근무 경력과 KAIST 교수, 부총장 등 교육계 경험을 살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제시한다.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로 ‘표준과 평균을 중시하는 시스템’, ‘시험에 최적화된 인재를 양산하는 시스템’, ‘소수의 승자와 다수의 패자를 만드는 시스템’ 등을 지적하면서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 암기형 인재보다 ‘왜?’에 관심을 갖는 호기심 교육, 각자의 목표와 동기를 설정하고 실패를 전략자산으로 삼는 열정과 끈기의 교육 등을 해법으로 제안한다.
저자가 주목하는 플랫폼 교육은 우선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오랜 기간 해외유학을 하는 대신 온라인 수업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비슷한 관심사와 실력을 가진 학생들과 함께 개개인의 수준에 따른 ‘맞춤형 교육’도 가능하다. 더욱이 순수 학문을 4년 이상 공부해야 하는 현 제도에서와는 달리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자기 주도적으로 필요한 학문을 다양하게 융합하고 습득할 수 있다. 잦은 시험과 서열화로 경쟁을 부추기는 공교육 체제에서 흥미를 잃고 신음하는 학생들과 교육비 걱정에 한숨짓는 부모들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이다.
특히 주목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은 이미 잘 알려진 ‘미네르바 스쿨’이다. 온라인이지만 실시간 양방향 소통 수업으로 질문과 토론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며, 오프라인의 장점도 흡수해 블렌딩한 새로운 교육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지식보다 지혜를 추구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는 ‘사고의 습관’을 길러준다. 이 외에도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TAHS 등의 교육 플랫폼을 통해 이미 글로벌로 진출한 해외유학생들의 체험담은 부록에 따로 모았다.
국내에서는 미션스쿨의 정신을 되살려 실력과 인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대안학교’들의 특징과 성취를 열거하고,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운동’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교육’이 가능한 홈스쿨링을 소개하고 창의적 상상력과 비판적 사고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노벨상형 인재 양성을 제시한다. 아울러 학업을 일찍 마치고 다음 단계로 빨리 돌입하는 ‘패스트트랙’도 소개한다.
저자는 다음세대에게 내신등급과 수능 성적에 인생을 걸기보다는 틀을 깨고 나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을 강조하면서 평생학습시대에 맞게 용기를 가지고 선택하며 도전을 멈추지 말 것을 제언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을 주목하는 카이스트 총장 및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한교총 대표회장, 전 교육부 차관 및 플랫폼 교육 전문가, 대안학교 설립/운영자 등 10여 명이 추천사를 통해 이 시대 학부모와 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강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