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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의 디지털 혁명
글쓴이
송의달 저
출판사
나남
출판일
2021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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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의달

1989년 언론계에 입문해 중앙일보, 한국일보를 거쳐 1990년 12월부터 조선일보 기자(記者)로 있다. 편집국에선 기자, 데스크, 부국장 등으로, 인터넷 매체 조선비즈에선 대표이사(CEO)로 일했다. 1999년 워싱턴포스트 본사 연수를 했으며 데이타뱅크국·출판국·사장실·광고국에 1~2년씩 근무했다. 2020년부터 조선닷컴에 [송의달 LIVE]를 연재하고 있다.

워싱턴 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연구원과 홍콩특파원으로 5년 가까이 미국과 중국, 아세안을 관찰·취재했다.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혁명》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 의회》 《미국을 로비하라》 등 미국을 다룬 저서와 《세상을 바꾼 7인의 자기혁신노트》 《21세기 경영 대가를 만나다》 등을 냈다. K저널리즘과 K정치의 도래를 염원하면서 쓴 이 책은 1년여 작업을 거쳤다.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안동고와 서울대 외교학과 학부·대학원을 졸업했다. 동국대·서강대·연세대의 과정(課程)과 미국 조지타운대 외교대학원(Walsh School of Foreign Service) Fellows Program을 수료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뉴욕타임스는 어떻게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는가?
종이신문에서 디지털 미디어로 재탄생한 뉴욕타임스의 성공 스토리

종이신문 광고 수입에 절대적으로 의존해 온 신문기업을 포함한 전 세계 미디어 업계가 생존을 위한 고투를 벌이고 있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블록체인 같은 4차 산업혁명이 급진전하는 마당에 국내외 신문기업들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뛰어드는 이유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성공 사례가 극히 드문 가운데, ‘나 홀로 성공’하는 곳이 있다. 1851년 창간해 올해로 만 170주년을 맞은 미국 최고 권위지인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Company)이다. 2020년 말 현재 이 회사가 확보한 유료 구독자(종이신문과 디지털 합계)는 752만 3천 명으로 압도적인 세계 1위이다. 이 가운데 디지털 구독자는 669만 명으로 89%에 달한다. 퓰리처상 수상 횟수(130회)는 2위 매체보다 두 배 많다.

올해로 32년차 현역 언론인이 쓴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혁명]은 ‘그레이 레이디(Grey Lady, 회색 머리칼의 노부인이라는 뜻)’로 불릴 정도로 첨단 변화에 둔감했던 뉴욕타임스가 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world-class digital media)로 환골탈태한 과정과 전략을 언론인 특유의 간결하고 흥미로운 필치로 분석했다. 그동안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전환 사례는 단편적으로 다뤄졌으나 이만큼 심층적이고 종합적으로 다룬 책은 없었다. 저자는 방대한 참고자료와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품격 신문으로 성장하는 과정, 벼랑끝 위기에 몰렸던 2000년대 초반 상황, 이를 이겨내고 기술(technology) 중심의 ‘디지털 구독(digital subscription)’ 중심 기업으로 역동적으로 변신한 스토리를 ‘사람’과 ‘전략’, ‘시대 변화’라는 입체적 관점에서 생생하게 보여준다. 10년간 6차례 정리해고를 하는 최악의 위기를 딛고 디지털 혁명으로 ‘세계적 수준의 멀티미디어 뉴스 조직(world-class multimedia news organization)’으로 거듭난 뉴욕타임스를 정면으로 조명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미국 미디어에 대한 심층 이해는 물론 디지털 혁신 성공을 위한 전략과 혁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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