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시대에 기독교 윤리의 과제와 전망을 살펴본다. 기후 위기 문제란 무엇인지, 기후 위기의 완화와 해결을 위해 시급하게 실천할 사항들이 무엇인지, 기후 위기는 도덕, 윤리와 어떤 관계에 있으며, 그리스도의 교회와 성도는 이 기후 위기 문제를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찰한다. 기후 위기는 인간 생존의 문제인 동시에 생명의 문제이며, 생태 정의와 평화의 문제라고 말한다. 따라서 기후 위기는 윤리의 지평에서 논할 수 있으며, 기독교적으로는 영성 혹은 믿음의 차원과 연결 지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맥락에서 창조신학과 창조 영성을 기독교 윤리의 새로운 전망으로 제시하며, 생태 정의와 지속 가능성 간 세대적 정의를 실천하는 생태적 교회와 기후 위기 시대에 교회의 실천적 연대 가능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