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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히브리서
글쓴이
강학종 저
출판사
베드로서원(피터스하우스)
출판일
2021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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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학종

그는 매사에 무신경하다. 아무 생각 없이 산다. 양복이 죄다 검은색인 이유는 무엇을 입을지 생각하는 것이 귀찮기 때문이고, 카페에서 늘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는 무엇을 마실지 생각하는 것이 귀찮기 때문이다.
단어 사용에 대해서는 유난히 까다롭다. 남들이 다 쓰레기를 분기수거 한다는데 혼자 분리배출을 하고, 남들이 다 피로회복제라고 하는데 혼자 원기회복제라고 한다. 일상생활에서는 그나마 괜찮다. 잘못된 용어를 쓰는 사람이 있을 때마다 시비를 걸지는 않는다. 그런데 TV에서 잘못된 용어가 들리면 그때는 혼자 화를 낸다.
그런 버릇이 누적되어 또 한 권의 책이 나왔으니 사람은 천성대로 살게 마련인 모양이다.
가족은 아내 이현주와의 사이에 딸 강수연이 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저서로 《이스라엘왕조실록》, 《잃어버린 400년》, 《동성애를 말하다》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깊게 읽고 쉽게 풀어쓴 히브리서!!

우리가 보는 유대교는 종교일 수 있다. 하지만 유대인들한테는 절대 종교가 아니다. 그들의 정체성이고 삶 자체이다. 그러다가 기독교 신앙을 고백했으니 그 삶이 평탄할 리 없다. 당시는 로마의 압제가 있을 때였다. 설상가상으로 동족인 유대인들한테도 박해를 받았다. 그런 형편인데 금방 오신다던 주님은 소식이 없다. 그런 [히브리서] 독자들한테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 “그럼 별수 없다. 힘들면 유대교로 돌아가라.”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신앙을 지켜야 한다고 해야 한다. [히브리서]에서 다분히 구약 느낌이 나는 것이 그런 때문이다.

당시 사람들한테 유대교가 우리한테는 세상이다. 이 세상에 속했다가 그리스도에게로 소속을 바꾸면 당연히 핍박이 따른다. 그럴 때마다 주님이 도와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그렇지도 않다. 세상사는 문제는 여전히 힘든데 신앙을 지키기도 힘들다. [히브리서]는 그런 사람을 위한 책이다. 그런 [히브리서]를 최대한 알기 쉽게 풀어 썼다. 현대 상황에 맞게 비유도 들었다. 성경은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는 불평을 종종 들었는데, 그런 불평에 대한 처방을 내리고 싶었다. 그런 책이 이렇게 세상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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