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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공산주의 역사
글쓴이
김용덕 외 7명
출판사
인문과교양
출판일
2021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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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덕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를 졸업하고 폴란드 크라쿠프의 야기에워대학교 역사학부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학대학 학장. 한국동유럽학회 회장 역임. 저서로『Kolonia Polska w Mandzurii 1897-1949』,『재미있는 폴란드 역사 이야기』,『동부 유럽』,『가해와 피해의 구분을 넘어-독일 폴란드 역사 화해의 길』(공저),『동유럽 영화 이야기』(공저),『합스부르크제국의 다원성과 복잡성』(공저),『Korea w oczach Polakow』(공저) 등이 있으며 동유럽과 폴란드의 역사와 정치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저술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이 책의 저자들은 동유럽 개별 국가의 전문가들로서 공산주의 역사에 대해 포괄적으로 고찰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지금 이 시점에 동유럽 공산주의에 대한 책을 읽어야 할 당위성은 무엇인가? 공산주의는 전 지구적으로 거의 소멸되었고 이 책을 읽는 대부분의 독자들은 소련과 동유럽 공산정권이 무너진 후에 태어났을 것이다. 또한 동유럽은 한국에서 지리적으로도 멀어서 독자들 중에 동유럽에 가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지금은 동유럽에서의 체제 전환이 시작된 지 약 30년이 지난 시점으로 오늘날의 동유럽은 공산주의 동유럽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왜 동유럽의 공산주의 시대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가?

질문은 단순하지만 답변은 매우 복잡하다. 우선, 역사는 언제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를 나열하는 연대기가 아니다. 역사는 인류의 과거를 연구함으로써 현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아가 앞을 내다보는 혜안을 키우는 학문분야라 할 수 있다. 흔히 “역사는 되풀이된다.”라고들 하지만 과거의 성공과 실패를 공부함으로써 옳은 선택과 피해야 할 선택을 구별할 수 있게 되며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나라의 역사를 배움으로써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즉,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더 현명하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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