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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
글쓴이
범유진 저
출판사
출판일
2021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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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범유진

창비 아동 청소년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 『아홉수 가위』, 『카피캣 식당』, 『쉬프팅』, 『라와인드 베이커리』, 『도서관 문이 열리면』, 『호랑골동품점』등이 있으며, 여러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틈새에 쭈그려 앉아 밖을 보며 글을 쓴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이상하고 서툴러도 한 입 먹으면 속이 따뜻해지는,
너와 나를 이어 주는 마법 같은 레시피


탐 청소년 문학 스물다섯 번째 작품 『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가 출간되었다. 도시락과 먹방 등 음식을 소재로 청소년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풀어 온 범유진 작가의 세 번째 청소년 장편 소설로, 이번 작품에서 작가가 선택한 키워드는 ‘편의점 음식’이다. 케첩을 넣은 인스턴트 된장국과 컵쌀국수 면이 콕콕 박힌 달걀찜처럼 조금은 이상한 조합이지만 새로운 맛을 만드는 ‘편의점 레시피’. 그 속에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사람, 언제까지고 기억하고 싶은 사람을 향한 마음을 담아냈다.

인적 드문 시장 골목 끝, 허름한 [아름 편의점]에서 펼쳐지는 레시피 대회. 이를 통해 만난 등장인물들은 가족 간의 갈등, 친구와의 다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감 등 인간관계를 둘러싼 저마다의 상처와 고민을 보여 준다. 가출 청소년 쉼터와 아르바이트 등 제도권 밖에 놓인 10대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살펴볼 수도 있다. 상처에 아파하면서도 회복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 등장인물들의 좌충우돌이 담긴 『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는 어두운 길 위에 홀로 있다고 느껴질 때, 마음의 허기짐이 느껴질 때 마주한 편의점의 불빛처럼 안도감과 위로를 건네는 따뜻하고도 감칠맛 나는 성장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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