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공부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간 [문학과사회]를 통해 문학 평론을 시작했다. 현재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저서로 『문학, 잉여의 몫』, 『이청준과 교환의 서사』, 『1960년대 소설 연구』, 『감정을 수행하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감정을 수행하다』는 근대적 자아의 원천으로서의 감정을 둘러싼 담론들을 조망하고, 20세기 초 한국 근대소설 속에서 감정 담론들이 어떻게 실천되어왔는지를 살펴보는 책이다. 지난 세기 초의 소설들을 읽으며 감정이 선재하는(pre-existent)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수행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근대적 자아에 관해 오해되어왔던 퍼즐 한 조각을 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