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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한비자, 관계의 기술
글쓴이
김원중 저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21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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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원중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와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중국 푸단 대학 중문과 방문학자를 역임했다. 건양대 중문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이며, 중국인문학회·한중인문학회 부회장,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도 겸하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 『사기 표』, 『사기 서』, 『사기 세가』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으며, 그 외에도 MBC [느낌표] 선정도서인 『삼국유사』를 비롯하여 『논어』, 『손자병법』, 『노자 도덕경』, 『한비자』, 『정관정요』, 『채근담』, 『명심보감』, 『정사 삼국지』(전 4권), 『당시』, 『송시』, 『격몽요결』 등 20여 권의 고전을 번역했다. 또한 『한문 해석 사전』(편저), 『중국 문화사』, 『중국 문학 이론의 세계』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1년 환경재단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학계 부문)에 선정되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특별기획 [통찰], 삼성사장단과 LG사장단 강연, SERICEO 강연 등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대표적인 동양고전 강연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알고도 모른 척, 보고도 못 본 척
2,000년을 거슬러 한비자가 전하는 인간관계의 본질

냉혹한 생존경쟁이 치열한 오늘날, 인간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이 책은 2,000년이 지나서도 유효한 한비자만의 인간관계 기술을 가려 담았다. 군주와 신하, 군주와 백성의 관계를 토대로 인간관계의 본질을 냉정하게 살핀 한비자는 마음을 비우고 고요히 만물을 바라보면서 일의 추이를 지켜보고, 행위를 하지 않음으로써 의도를 드러내지 않으면 일이 실제로 돌아가는 정황을 알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감춰진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전체를 네 장으로 나누어 ‘마음을 감추고 상대를 움직이는 방법’을 비롯하여 ‘사람을 경계하며 다루는 방법’과 ‘가까운 곳부터 살피는 자기 관리의 방법’, ‘현명한 불신으로 사람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다. 한비자의 말을 인용하여 표제로 삼고, 해설과 예문을 종횡으로 배치했으며, 춘추전국시대를 주축으로 하되 때로는 시대를 넘나들며 고전 속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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