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로 입문하여 [역사의 라이벌], [역사스페셜], [인물현대사], [역사추리], [한국사傳], [위대한 로마] 등 역사 다큐멘터리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새로운 문명의 시대 신석기 마을의 고래사냥』, 『천하무적 완전무장 고구려 철갑기병』, 『철의 나라 철의 여인들 가야의 여전사』, 『붓과 총을 든 여전사 의병장 윤희순』, 『기억을 기억하라 - 징비록』가 있으며, 앞으로 우리 역사 속 여성 인물을 발굴하여 글을 쓸 예정이다
책 소개
분야한국사
《징비록》은 지금까지 개인이 남긴 회고록 중 유일하게 국보(국보 제132호)로 지정되었을 만큼 우리에게 값진 유산으로 남아 있다. 지금 우리는 류성룡의 『징비록』이 있어 임진왜란 이전의 국내외 정세는 물론 정부의 대처 방식, 전쟁의 구체적인 실상에 이르기까지 임진왜란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구체적인 사료와 사실에 입각한 그 기록은 전쟁 직전 정부의 선택부터, 일본군의 침략 직후 달아난 관리들과 도성을 버린 임금의 선택, 그런 안팎의 위기에서 적과 맞서 싸운 이순신과 의병들의 선택 등 수많은 사람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그것은 과거의 류성룡이 현재의 우리에게 던지는 시대를 초월한 질문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