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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클래식
글쓴이
유형종 저
출판사
시공아트
출판일
2021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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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형종

연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대우증권(현재 미래에셋증권)과 한국신용평가정보(현재 나이스평가정보)에서 주로 기획과 재무 업무를 맡아 일했다. 2006년 한국신용평가정보 전략사업본부장을 끝으로 직장 생활을 접고, 서울 강남의 클래식 음악 감상실 무지크바움 대표를 맡아 지금까지 운영 중이다. 1995년 월간 《객석》에서 음악 칼럼을 쓰기 시작했고, 2011년부터는 수요일마다 한국경제신문의 짧은 고정 칼럼 ‘음악이 흐르는 아침’을 쓰고 있다. 무지크바움 외에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고양아람누리, 대구수성아트피아, 삼성경제연구소, 서울사이버대학 등에서 강의했다. 오페라, 발레, 기악, 그리고 고전 영화까지 클래식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도널드 사순의 『유럽 문화사』(전 5권)를 음악과 연결한 강의를 시작으로 지금은 ‘후마니타스 클라시카’, 즉 인문학과 클래식을 연계한 작업에 가장 큰 흥미를 갖고 있다. 『신화와 클래식』도 이 작업의 일환이다. 지은 책으로는 『불멸의 목소리: 남성 성악가 편』, 『불멸의 목소리: 여성 성악가 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클래식 컬래버레이터 유형종이 안내하는 ‘클래식’과 ‘신화’의 만남
오직 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과 이야기들

- 클래식 음악의 모티프가 된 그리스-로마 신화
- 클래식 세계 안팎의 흥미로운 이야기들
- QR코드로 읽고, 보고, 듣는, 클래식 음악의 정수


서구 문명의 양대 뿌리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라고 한다. 그중 헬레니즘은 고대 그리스 문화를 가리키고, 그 핵심은 방대한 신화다. 그럼에도 신화를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은 지금껏 없었다. 신화를 모티프로 탄생한 수많은 클래식 음악을 생각해 봤을 때 의아한 일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신화와 클래식』은 다정한 클래식 음악 안내서 이상의 깊이 있는 인문 교양서 역할도 한다. 신화는 이야기 구조다. 너무나도 인간적인 주인공과 그들이 겪는 각양각색의 사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신화의 신과 영웅의 캐릭터와 모험담은 우리에게 익숙하여 제목만으로도 대강의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고, 음악가가 변형한 극음악의 줄거리를 금방 알아차릴 수도 있다. 낯선 음악 용어나 음악가의 삶, 구조가 아닌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클래식 음악 그대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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