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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엄마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
글쓴이
백소영 저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출판일
201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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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소영

‘지천명’의 나이 오십이 되면 하늘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존재의 깊이’에 도달할 줄 알았건만, 여전히 엄마로 교수로 동동거리며 일상의 관계들을 이어가고 있다. 피하지 않고 마주한 모든 관계와 씨름하는 동안 샘물처럼 길어올린 신앙적, 신학적 성찰들을 토대로 공동체 윤리를 모색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BA)과 기독교사회윤리학(MA)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 보스턴대학교 신과대학에서 기독교사회윤리학과 비교신학 박사학위(Th.D.)를 취득하였다. 그러나 박사학위 논문을 쓸 무렵 결혼을 했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7년간 경력 단절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늦깎이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 기독교학과 초빙교수로 직업 현장에 들어섰고 현재 강남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의 사랑이 義롭기 위하여』, 『엄마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 『세상을 욕망하는 경건한 신자들』, 『삶, 그 은총의 바다』, 『페미니즘과 기독교의 맥락들』, 『살아내고 살려내고』, 『기독교 허 스토리』 등이 있으며 저서의 주제를 중심으로 대중 특강과 북콘서트, 교양강좌를 진행해왔다. CBS, CGNTV, 유튜브 ‘잘 믿고 잘 사는 법’ 등에서 활동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So young한 인문신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녀교육
솔루션을 가지고 돌아온 『엄마 되기, 아프거나 미치거나』의 개정판
육아의 모든 짐을 엄마에게 지우는 것은 킬링!
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육아에 참여하는 것은 힐링!


유교적·기독교 가부장적·현대 제도적 전제가 주입해온 ‘모성’ 때문에 아프거나 미치겠는 엄마들을 위로하기 위해 쓰인『엄마 되기, 아프거나 미치거나』의 개정판이다. 모성이 ‘여자’들에게 주어진 본능이자 하나님의 창조 질서로 여겨지지만 실상 그러한 믿음은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우선 한국·개신교·도시·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 뒤 그들의 모성 경험을 여섯 유형(모성결여형, 자격미달형, 자유부인형, 무한책임형, 천상소명형, 지상명령형)으로 정리했다.

엄마 노릇으로 아파하거나 미치겠는 여성들을 위해 저자가 전작에서 제시한 대안은 다름 아닌 제도의 개선이었다. 그러나 독자들은 전화로, 이메일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물었다.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엄마 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는 공적 육아를 위한 제도개선 방향, 모성애 못지않은 부성애의 재발견, 육아친화적인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육성, 일과 육아가 조화로운 실험적 마을 살이 소개 등 ‘함께 돌보며 같이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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